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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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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보건소, 세계금연의 날 맞아 건강증진 행사...“담배 없는 캠퍼스 만들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5.25 14:42

칠곡군보건소, 세계금연의 날 맞아 건강증진 행사...“담배 없는 캠퍼스 만들자”
칠곡군 아이돌봄기관, 노사 단체협약 체결...“행복해야 돌봄도 따뜻하다”
칠곡군, 석적읍 안심귀가 거리 조성 완료....“밤길 더 밝고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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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경북과학대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함께 만드는 건강한 캠퍼스' 행사를 개최했다. 제공=칠곡군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보건소가 세계금연의 날(5월31일)을 앞두고 대학 캠퍼스에서 금연문화 확산과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19일 경북과학대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함께 만드는 건강한 캠퍼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흡연 예방과 건강증진 실천을 생활 속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건강생활실천동아리 학생들과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학생들은 교내 곳곳에서 금연 캠페인을 펼치며 담배꽁초 줍기 활동을 진행, 깨끗한 캠퍼스 환경 조성과 금연 실천 분위기 확산에 앞장섰다.


특히 이동금연클리닉이 운영돼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금연상담과 폐활량 측정, 니코틴 의존도 검사 등을 실시하며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필요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행사장에는 건강체험 부스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혈압·혈당 측정과 염도 측정 체험, 구강보건교육 등이 진행돼 참가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생활습관 개선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경북금연지원센터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학생 건강실천 서포터즈도 함께 참여해 금연 홍보 활동과 건강 캠페인을 전개하며 건강한 대학문화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칠곡군정신보건센터는 우울·스트레스 검사와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단순 금연 캠페인을 넘어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을 함께 돌보는 통합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서현옥 칠곡군보건소장은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학생들이 금연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 건강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 석적읍 안심귀가 거리 조성 완료....“밤길 더 밝고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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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칠곡군청 전경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이 주민들의 야간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해 석적읍 일원에 안심귀가 거리 조성사업을 완료하며 생활밀착형 범죄예방 환경 구축에 나섰다.


칠곡군은 최근 사업비 3800만원을 투입해 석적읍 하나로마트~대교초등학교 구간과 한솔솔파크강변아파트 인근 강변대로 일원에 LED보안등 교체와 도로표지병, 솔라큐브등, 안심거울 설치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야간 조도가 낮아 주민 불안감이 컸던 골목길과 보행로를 중심으로 추진됐다.


군은 노후 조명을 밝은 LED보안등으로 교체하고 시인성을 높이는 시설물을 설치해 귀갓길 안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솔라큐브등과 도로표지병은 야간에도 보행 동선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 차량과 보행자 간 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높였으며, 안심거울 설치를 통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범죄 예방 기능도 강화했다.


주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지역 주민들은 “어둡고 침침했던 거리가 한층 밝고 쾌적하게 바뀌었다"며 “야간 보행 시 느끼던 불안감이 크게 줄었고 범죄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칠곡군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주민 체감형 안전정책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밝아진 거리 환경은 범죄자의 심리를 위축시키고 주민들의 야간 활동 안전성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칠곡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주민 누구나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단순히 범죄 없는 거리를 넘어 모두가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따뜻한 칠곡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칠곡군 아이돌봄기관, 노사 단체협약 체결...“아이돌봄사가 행복해야 돌봄도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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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공공&돌봄노동조합과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제공=칠곡군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인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칠곡군아이돌봄센터가 아이돌봄사의 근무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사 상생 행보에 나섰다.


칠곡군아이돌봄센터는 지난 21일 공공&돌봄노동조합과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노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돌봄 현장의 어려움과 근무 여건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며, 아이돌봄사의 처우 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아이돌봄사의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과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형성을 통해 보다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돌봄 노동의 사회적 가치가 커지는 상황에서 현장 종사자의 권익 보호와 처우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만큼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는 평가다.


남리나 센터장은 “공공&돌봄노동조합과 긴밀히 협력해 아이돌봄사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아이와 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따뜻한 돌봄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 아이돌봄서비스는 생후 3개월부터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맞벌이와 한부모 가정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돌봄 인력이 직접 찾아가 보육과 생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든든한 지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핵가족화와 맞벌이 증가로 공공 돌봄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는 가운데, 칠곡군은 안정적이고 신뢰받는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서비스 품질 향상과 종사자 지원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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