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장만식

plan@ekn.kr

장만식기자 기사모음




코페아, 서울커피엑스포 참가… B2B 커피 솔루션·스페셜티 원두 선보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5.21 15:28
5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코페아가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커피엑스포 2026에 참가해 B2B 커피 솔루션과 스페셜티 원두 라인업을 선보였다고 21일 전했다.


서울커피엑스포는 원두와 로스터리, 커피 장비, 카페 운영 솔루션 등 커피 산업 전반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국내 대표 전문 전시회다. 올해 행사에는 약 205개 커피·식음료 관련 기업이 참가했으며, 7만 명 이상이 현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코페아는 생두 직수입과 로스팅, 원두 납품 등을 운영하는 브랜드로, 카페·호텔·외식 브랜드 등을 대상으로 B2B 원두 공급과 커피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코페아는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카페 및 외식업 운영자, 원두 납품을 검토하는 사업자 고객 등을 대상으로 매장 콘셉트와 고객 취향에 맞춘 커피 솔루션을 소개했다.


부스는 에콰도르 기반 커피 기업 벤치타임 커피랩과 협업 형태로 운영됐다. 코페아는 스페셜티 원두와 시그니처 블렌드를 선보였고, 벤치타임 커피랩은 생두 라인업과 산지 기반 콘텐츠를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생두 선정부터 로스팅, 블렌딩, 시음까지 이어지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최근 커피 업계에서는 단순 원두 납품을 넘어 매장 콘셉트와 고객 경험에 맞춘 맞춤형 블렌딩과 브랜드 큐레이션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도 나타나고 있다. 특히 스페셜티 커피 시장 성장과 함께 B2B 대상 커피 컨설팅 및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경쟁도 강화되는 분위기다.


코페아는 이번 전시에서 원두 선정과 로스팅, 블렌딩, 추출 레시피 관리 등을 포함한 B2B·B2C 커피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단순 공급을 넘어 브랜드 특성과 고객층에 맞춘 전용 블렌딩과 스페셜티 커피 큐레이션 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행사 기간 중에는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가 협업 부스를 방문해 생두 라인업과 산지 기반 콘텐츠를 둘러보기도 했다. 코페아는 이를 계기로 엘살바도르 커피 관계자들과의 협업 가능성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페아 관계자는 “최근 커피 시장은 단순히 원두를 공급하는 것을 넘어 매장의 콘셉트와 고객 경험에 맞는 커피를 설계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개인 고객과 B2B 고객 모두에게 브랜드 특성에 맞는 커피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