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 후보, 5대공약에 서울편입 추진 포함
남양주시, 하천구역 내 불법시설물 '행정대집행' 돌입
부천시, 6년연속 지방세 체납정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양평군, 고등학생 통학버스 12개 읍면 전역 전면 시행
하남시, 내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접수…6월1일 시작
백경현 구리시장 후보, 5대공약에 서울편입 추진 포함
▲백경현 국민의힘 구리시장 후보 16일 6.3 지방선거 캠프 개소식 개최. 제공=백경현 후보 캠프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경현 국민의힘 구리시장 후보가 16일 6.3 지방선거 캠프 개소식을 열고 “민선8기 공약 이행률 75.4%를 바탕으로 민선9기에서 5대 개혁으로 구리 미래 100년을 확실히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김은혜-송석준-나경원(영상) 국회의원, 이치성 국민의힘 중앙위 부위원장 등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해 백경현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위원장, 백현종-이은주 경기도의원 후보, 이경희-장향숙-연주현-진지성-김정선 등 국민의힘 구리시 후보단과 김한슬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확정자도 자리를 지켰다. 아울러 지역 주요 내외빈과 당원, 구리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지지 열기를 분출했다.
백경현 후보는 개소식에서 “4년 전 시민께 약속한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4년간 피와 땀을 흘렸다"며 “전체 142개 공약 사업 중 107개 사업을 이미 완수했다. 말만 앞서는 정치꾼이 아닌 행동으로 증명하는 진짜 일꾼임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나간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5대 핵심 개혁 100개 사업'을 완수하겠다며 구리 미래를 바꿀 '3대 핵심 승부수'를 발표했다.
첫 번째 승부수로 '토평지구 성공적 완성'을 꼽았다. 백경현 후보는 “토평지구를 단순한 베드타운이 아닌 일자리, 주거, 문화가 어우러진 '직-주-락(職-住-樂) 자족도시'로 만들겠다"며 “한강 조망권을 품은 2만 2천 세대의 고품격 주거공간 조성과 종합 돔구장 건립, 첨단 및 K-콘텐츠 기업 유치를 통해 스마트 그린시티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는 '광역 철도망 중심 교통혁명'을 제시했다. 백경현 후보는 “개발 사업 총사업비의 20% 이상을 광역 교통계획에 반드시 투자하도록 하겠다"며 “지하철 6호선 및 9호선 연장, GTX-D 노선 유치, 첨단 트램 설치를 촘촘하게 엮어 구리를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공약했다.
▲백경현 국민의힘 구리시장 후보 16일 6.3 지방선거 캠프 개소식 개최. 제공=백경현 후보 캠프
세 번째 핵심 과제로는 '구리시의 서울시 편입'을 전면에 내걸었다. 백경현 후보는 “토평지구 가치를 극대화하고 광역교통망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려면 서울 편입이 필수적"이라며 “서울 편입으로 구리의 도시 가치를 무한 상승시켜 강남을 능가하는 명품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토평지구 2만 2천 세대 중 30%에 달하는 6천 6백 세대를 무주택 시민에게 우선 분양하고, 공공임대 아파트를 대폭 확대하겠다"며 “자산 가치를 두세 배 높여 '있는 자와 없는 자' 모두가 함께 부자가 되는 주거 걱정 없는 구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개소식을 마무리하며 백경현 후보는 “우리가 하나로 뭉칠 때 그 어떤 공세도 뚫고 승리할 수 있다. 구리의 위대한 승리를 반드시 쟁취해 구리시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며 시-도의원 후보들과 손을 맞잡고 '국민의힘 원팀' 결속력을 과시했다.
남양주시, 하천구역 내 불법시설물 '행정대집행' 돌입
▲남양주시 14일 진건읍 배양리 안두리천 인근 불법시설물 철거 전(왼쪽)과 철거 후.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하천-계곡 불법 특별정비 TF' 운영 일환으로 하천구역 내 무단으로 설치돼 장기간 방치된 불법시설물 5곳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14일부터 7일간 실시한다.
이번 행정대집행은 장기간 방치된 불법시설물 행위자를 확인할 수 없어 자진 철거에 의한 원상회복이 어려운 상황에 따라 '행정대집행법' 제2조에 근거해 추진된다.
남양주시는 하천구역 내 불법시설물이 안전사고와 환경오염 우려를 초래하고 도시 경관을 훼손할 수 있다고 판단해 이번 조치를 단행했다.
이날 남양주시는 진건읍 배양리 안두리천 인근에서 집행관인 하천공원관리과장의 영장 집행에 대한 선언을 시작으로 불법시설물 강제 철거에 들어갔다. 이번 행정대집행 대상지는 5곳이며, 철거 작업은 약 일주일가량 소요될 것이란 전망이다.
김영환 하천공원관리과장은 17일 “하천은 시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공공자산인 만큼 불법 점유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상시 감시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작년에도 하천구역 내 불법시설물 5곳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정비를 통해 불법시설물을 근절해 나갈 방침이다.
부천시, 6년연속 지방세 체납정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부천시청 전경. 제공=부천시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6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종합평가에서 그룹별 평가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3500만원을 받는다. 이는 6년 연속 기관 표창 수상으로 고액 체납자가 증가하는 어려운 징수 여건 속에서 거둔 성과다.
올해 평가는 작년 지방세 체납징수 활동 전반을 대상으로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5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됐다.
그룹별 체납정리 실적과 경기도 주관 기획징수 실적을 포함해 체납 업무 전반과 징수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평가 결과는 산출됐다.
부천시는 남양주, 안산, 시흥, 김포, 광주 등과 함께 2그룹에 포함돼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액 체납자에 대한 집중 관리와 현장 중심 징수 활동, 체납 유형별 맞춤형 징수 전략 추진이 실질적인 징수 성과로 이어지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부천시 징수과장은 17일 “이번 성과는 어려운 징수 여건 속에서도 체계적인 관리와 현장 중심 징수 활동이 이뤄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정 과세와 성실 납세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앞으로도 체납액 정리를 위해 재산 압류와 부동산-자동차 공매, 가택수색 및 동산 압류 등 체납처분을 강화하고, 공공기록정보 등록과 출국금지, 형사고발 등 행정제재를 병행해 징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평군, 고등학생 통학버스 12개 읍면 전역 전면 시행
▲양평군 고등학교 통학버스 아저씽 운행 개선 안내 배너. 제공=양평군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재)양평군장학재단이 고등학생 통학버스 '아저씽'을 오는 21일부터 강상-강하면 남부 노선을 신설하고 개군면까지 노선을 확대해 양평군 12개 읍면 전역에서 운행을 시작한다.
올해 3월부터 양평군장학재단은 동-서부권 A-B 등 4개 노선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 강상면과 강하면을 경유하는 남부 노선을 새로 개설하고 통학버스 1대를 추가 투입한다. 기존 동부 B 노선도 개군면까지 연장해 통학버스 서비스 혜택을 양평군 전역으로 확대했다.
이번 개선은 그동안 통학버스가 운행되지 않던 강상-강하-개군면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규 남부 노선과 확대된 동부 B 노선은 오는 21일부터 운행을 시작하며, 8월 말까지 시범 운행을 통해 승-하차 인원과 운영 현황을 점검한 뒤 보완 사항을 반영해 9월부터 정식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통학버스는 연말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운행된다. 최종 운영 노선은 총 5개로 △서종~양평 △청운-단월-지평-용문~양평 △옥천~양평 △개군~양평~양동 △강상·강하~양평이다.
'아저씽' 통학버스는 학생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새롭게 개편된 사업이다. 무료 탑승과 안전한 등하굣길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통학 부담을 덜어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양평군 내 온라인 카페 등에선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세심한 '눈높이 행정'이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명현 양평군장학재단 이사장은 17일 “이번 신규 노선 개설과 노선 확대가 강상-강하-개군면 고등학생의 통학 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내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접수…6월1일 시작
▲하남시청 전경. 제공=하남시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농업인 경영 부담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7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6월1일부터 7월10일까지 접수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비료 적기 공급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기존 11~12월 진행하던 신청 기간을 6~7월로 앞당겨 운영한다. 아울러 농업인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신청 방식도 새롭게 도입해 농업인 접근성을 높였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관내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이며, 온라인 또는 농지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6월1일부터 10일까지 '농업e지'를 통해 가능하며, 방문 신청은 6월11일부터 7월1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원하는 비종은 가축분퇴비(1등급-특등급),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등이며 비료 구입비 중 약 72%를 지원한다.
지원 기준량은 20kg 기준 일반작물 0.3포, 과수 0.7포, 채소 1.0포, 부추 1.3포로 경작면적 3.3㎡당 기준량이 적용된다. 또한 상한제를 적용해 농가당 지원 면적은 2만㎡ 이내로 제한된다.
나희숙 식품위생농업과장은 17일 “유기질비료를 적기에 공급받으려면 신청 기간 내 접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부터 온라인 신청도 가능한 만큼 농업인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2027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하남시 식품위생농업과 또는 농지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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