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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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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기자 기사모음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군포시-시흥시-의왕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5.17 07:44

신계용 과천시장 후보 “내 집 앞 5분거리 녹색공원 조성"

광명시, 폭염대응 종합대책 가동…생활밀착형 보호 강화

군포시, 지역독서대전 지원 공모 선정…국비 0.2억 획득

시흥시, 위기가구 지원 '그냥드림' 운영…맞춤 복지연계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 “고천 복합행정문화타운 열겠다"


신계용 과천시장 후보 “내 집 앞 5분거리 녹색공원 조성"

신계용 국민의힘 과천시장 후보 16일 과천시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과 함께 환경정화활동 캠페인 참여

▲신계용 국민의힘 과천시장 후보 16일 과천시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과 함께 환경정화활동 캠페인 참여. 제공=과천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계용 국민의힘 과천시장 후보는 16일 과천시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과 함께 바다의날(5월31일)과 환경의날(6월5일)을 앞두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활동 캠페인에 참여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시민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신계용 후보는 현장에서 “탄소중립 실천은 살기 좋은 과천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과제"라며 “과천시장 재직 당시 공원 리모델링과 완충-경관녹지 정원화, 탄소중립 공유데이 운영, 다회용컵 공유 지원 강화, 공공시설 내 템블러 세척기 도입 등 추진도 시민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주요 공약으로 내 집 앞 5분 거리 녹색공원 조성을 비롯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사장 관리 강화 △전기버스 및 전기차 충전시설 확대 △어린이보호구역 내 저탄소 안심거리 조성 △양재천-갈현천 등 수변공간 정비 등을 제시했다.


신계용 후보는 “과천은 신도시 개발과 재건축-재개발 등으로 도시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개발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방향을 고민해야 하며 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모델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설파했다.



광명시, 폭염대응 종합대책 가동… 생활밀착형 보호 강화

광명시 생활밀착 폭염 대책 가동

▲광명시 생활밀착 폭염 대책 가동. 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활밀착형 폭염 대응에 나선다. 5월15일부터 9월30일까지를 폭염 대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광명시는 '2026년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기상청은 올해 5~7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광명은 작년 폭염대책기간 중 폭염일수 44일을 기록한 만큼 선제적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광명시는 올해 폭염 상황 관리체계 구축을 비롯해 △생활 밀착형 보호 대책 추진 △폭염 피해 저감시설 확충 및 관리 △시민 홍보 및 인식개선 등 4대 분야 18개 사업을 중심으로 폭염 피해 예방에 집중할 방침이다.


광명시 생활밀착 폭염 대책 가동

▲광명시 생활밀착 폭염 대책 가동. 제공=광명시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합동 대응반을 운영하고, 위기 단계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 재난안내문자와 부서 간 협력망으로 폭염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고 무더위 시간대 외부 활동 자제 등 시민 행동 요령도 안내한다.


온열질환 대응은 의료기관과 연계해 촘촘히 관리한다. 중앙대학교광명병원과 광명성애병원 응급의료센터가 참여해 온열질환자와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발생 현황을 매일 확인하고, 광명시보건소와 경기도, 질병관리청으로 이어지는 보고 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공공청사, 경로당, 복지관, 스마트버스정류장 등 무더위쉼터 167곳을 운영하고, 특보 발령 시 동별 최소 1곳 이상을 연장 또는 추가 운영한다.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건강취약계층에는 안부 확인과 방문건강관리를 병행한다.


광명시 생활밀착 폭염 대책 가동

▲광명시 생활밀착 폭염 대책 가동. 제공=광명시

아울러 기존 그늘막 177곳과 올해 새로 설치할 50곳을 운영-관리하고, 스마트버스정류장 3곳도 추가 설치한다. 도로 살수차, 증발냉방장치(쿨링포그), 차열지붕(쿨루프),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등 도심 열섬 완화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시민 행동 요령 안내도 강화한다. 광명시 누리집, 누리소통망, 카카오톡 채널 등을 활용해 폭염 행동요령과 실시간 상황을 알리고, 시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도서관 등 33곳에서 양심양산 대여사업을 운영해 온열질환 예방을 돕는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17일 “폭염 대응 핵심은 위험 요인을 미리 살피고 시민생활 가까이에서 보호 체계를 작동하는 것"이라며 “취약계층 보호, 온열질환 감시, 폭염저감시설 운영을 세심하게 추진해 시민 누구나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 지역독서대전 지원 공모 선정… 국비 0.2억 획득

군포시중앙도서관 전경

▲군포시중앙도서관 전경. 제공=군포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지역 독서대전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지역 독서대전 지원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 중인 범국민 독서캠페인 '책 읽는 대한민국'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기존 '책의 도시'로 선포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독서대전 개최를 지원해 전국적으로 독서문화 확산을 견인하기 위해 기획됐다.


군포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2000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오는 10월 중 열릴 예정인 '제12회 군포독서대전'에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 골든벨 개최를 비롯해 △군포 작가와 만남 △세대별 맞춤형 독서 체험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구성해 시민이 일상에서 책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한마당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주헌 군포시중앙도서관장은 17일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군포시가 쌓아온 독서문화 인프라와 시민의 높은 독서 열기가 만들어 낸 결과"라며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더욱 품격 있고 다채로운 독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통해 시민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시흥시, 위기가구 지원 '그냥드림' 운영… 맞춤복지 연계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 전경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 전경.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갑작스러운 위기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지원하기 위한 '그냥드림' 사업을 지난 12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그냥드림은 긴급한 도움이 필요하지만 기존 복지제도 이용이 어려운 위기가구에 먹거리와 생필품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조기에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가 운영하는 그냥드림 사업장은 정왕역 부근에 있으며,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된 운영 장소에 들르면 현장에서 간단한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 작성과 기본 인적 사항 확인 후 즉석밥-라면-통조림 등 먹거리로 구성된 꾸러미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첫 방문자는 별도 소득 기준이나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으나 재방문 이용자는 상담을 통해 생계-주거-건강 상태 등을 확인한다.


시흥시는 이를 통해 긴급복지, 사례관리, 민간 자원 연계 등 맞춤형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복지안전망을 강화할 방침이다.


심윤식 복지국장은 17일 “생활 속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과 가까운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는 시흥시와 함께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식품 및 생필품을 기부받아 관내 약 3400명과 사회복지기관 약 60곳에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회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후원 문의는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 “고천 복합행정문화타운 열겠다"

군포시 고천동 일대

▲군포시 고천동 일대. 제공=군포시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는 17일 “고천동은 현재 의왕시청과 의왕시의회, 경찰서, 소방서, 보건소, 중앙도서관, 아름채 노인복지관, 청소년수련관 등 의왕의 핵심 행정-복지-문화 기능이 모두 집적된 곳"이라며 “앞으로는 여기에 문화와 예술, 체육과 청년-가족 기능까지 결합된 의왕형 복합행정문화타운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는 고천지구 개발과 신규 아파트 입주가 이어지며 젊은 세대와 학부모층 유입이 빠르게 늘어나는 만큼 이에 걸맞은 생활문화 인프라와 커뮤니티 기능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우선 고천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의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젊은 세대와 가족 중심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의왕형 미래 복합플랫폼 개념으로 조성한다.


지하 공간에는 주민 요구가 지속 제기된 공공수영장이 들어선다. 소규모 운동 공간과 프라이빗 운동시설, 힐링 공간 등도 함께 추진된다.


지상 공간에는 카페형 커뮤니티 공간과 열린 문화라운지, 공유형 프로그램 공간 등이 들어선다. 청년층과 직장인을 위한 공유오피스 및 스터디 기능도 포함된다.


옥상부에는 시민 휴식과 소규모 문화행사가 가능한 루프탑 공간 조성도 검토된다. 단순 행정시설 개념을 넘어 시민 일상과 문화가 연결되는 복합커뮤니티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군포시 고천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구상도

▲군포시 고천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구상도. 제공=김성제 후보 캠프

김성제 후보는 “고천동 복합행정문화타운 계획은 건물 하나를 짓는 것이 아니다"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와 여가, 돌봄과 소통이 함께 살아있는 의왕의 새로운 생활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성제 후보는 의왕문화원 이전 추진 계획도 밝혔다. 현재 의왕문화원은 시설 노후화와 공간 활용 문제 등이 지속 제기되는 만큼 중앙도서관 인근 부지를 활용해 새로운 시민 참여형 문화거점 공간으로 재구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내달 개관을 앞둔 문화예술회관 건립과 관련해 문화예술재단도 설립해 수준과 질이 높은 공연 및 프로그램 공급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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