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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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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중모기자 기사모음




[패트롤]청도군-달서구-수성구-대구대-대구도시개발공사-대구시교육청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5.13 15:05

청도군,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달서구, 전통시장 스마트 전기화재안전시스템 구축
수성구, 농악전수교육관 건립 본격 추진
대구대, 개교 70주년 기념행사 개최
대구도시개발공사, 청년 대상 ‘주거안심 오리엔테이션’ 개최
대구시교육청, 교원 업무경감·교권보호 강화


청도군,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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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홍보 포스터 제공=청도군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이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을 파악하고 맞춤형 보건정책 수립을 위한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청도군은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표본으로 선정된 지역 내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흡연과 음주,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유병 현황, 의료 이용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질병관리청과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매년 시행하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다.


조사는 전문 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1대1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항목은 건강행태와 삶의 질, 의료 이용 등 총 168개 문항으로 구성됐으며, 응답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비밀이 보장된다.


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과 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 지역 간 건강 격차 해소와 주민 맞춤형 보건서비스 제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중구 청도군보건소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주민에게 꼭 필요한 보건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자료가 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에서는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달서구, 전통시장 스마트 전기화재안전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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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최초 전통시장 스마트 전기화재안전시스템 구축 협약식 모습 제공=달서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가 전통시장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나선다.


달서구는 지난 12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서부지사와 '전통시장 스마트 전기화재안전시스템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전통시장 내 전기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달서구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협업해 대구지역 최초로 전통시장 스마트 전기화재안전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구는 방문객 규모와 시장 환경 등을 고려해 월배시장과 월배신시장을 시범 대상지로 선정했다.


사업은 전기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는 원격점검기와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가 가능한 자기소화장치를 구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전기 이상 상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 전통시장 화재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전통시장은 점포 밀집도가 높고 노후 전기설비가 많은 특성상 화재 위험이 높은 시설로 꼽힌다.


특히 전기적 요인에 따른 화재 비중이 높은 만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달서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서부지사는 전기 이상 신호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현장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달서구에는 현재 전통시장 30개소와 상점가 3개소, 골목형상점가 12개소가 운영되고 있어 이번 사업이 지역 전통시장 안전관리 정책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월배시장과 월배신시장을 시작으로 사업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스마트 전기화재안전시스템을 지역 전통시장 전반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성구, 농악전수교육관 건립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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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농악전수교육관 조감도 제공=수성구청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가 지역 무형문화유산의 보존과 전승을 위한 농악전수교육관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수성구는 삼덕동 외환들 주차장 부지에 '대구 수성구 농악전수교육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13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대구시 무형유산인 고산·욱수농악의 발원지인 고산지역에 위치해 역사적 상징성이 크다.


또 달구벌대로와 중앙고속도로 수성 나들목(IC) 인근에 자리해 접근성이 우수한 교통 요충지로 평가된다.


수성구는 최근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2026년 전수교육관 건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총사업비 85억 원을 확보해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교육관은 대지면적 1천700㎡, 연면적 1천50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내부에는 실내 공연장과 전수 교육실, 연습실, 전통문화 체험실, 악기 보관실 등 무형유산 보존과 교육을 위한 시설이 들어선다.


전수교육관은 단순한 연습 공간을 넘어 후학 양성과 시민 대상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는 복합 문화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수성구는 이를 통해 무형유산의 원형을 체계적으로 보존하는 한편 지역 관광 자원과 연계한 문화 콘텐츠를 확대해 전통문화 저변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특히 인근 고산서당 전통문화교육관과 연계해 고산지역 일대를 전통문화 중심지로 육성하고 지역 문화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수성구는 설계 사전절차 용역을 진행 중이며, 올해 하반기 실시설계를 거쳐 2027년 착공, 2028년 준공 및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성구 관계자는 “농악전수교육관은 대구미술관과 대구간송미술관 인근에 위치해 전통문화와 현대문화가 공존하는 역사문화 벨트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대, 개교 70주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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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진 대구대 총장이 개교70주년 기념사를 하고 있다 제공=대구대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대학의 역사와 건학정신을 되새기며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구대학교는 지난 12일 경산캠퍼스 성산홀 일대에서 개교 7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56년 개교 이후 대한민국 특수교육을 선도해 온 대학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학교법인 영광학원 김동건 이사장과 박순진 총장, 설립자 가족 대표, 유관기관장,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제학술대회를 시작으로 설립자 동상 제막식, 개교기념식 본행사, 특별전 'DU ART FESTA' 순으로 진행됐다.


성산홀 외부 공원에서 열린 동상 제막식에서는 대학 설립자의 교육 철학과 뜻을 기리는 시간이 마련됐다.


성산홀 로비에는 편찬 중인 70년사를 기반으로 구성한 '대학역사존'이 공개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열린 개교기념식에서는 대학 발전 유공자와 모범 교직원, 장기근속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 70주년 역사서 발간 보고와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이 이어졌으며, 교수 합창단의 축하 공연이 행사 분위기를 더했다.


성산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린 특별전 개회식에서는 참석자들이 전시를 관람한 뒤 방명록에 '더 큰 미래로 100년'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박순진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70년간 대구대학교를 지탱해 온 힘은 '사랑·빛·자유'의 건학정신이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만인복지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청년 대상 '주거안심 오리엔테이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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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경북대학교 경상대학에서 대학생과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주거안심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제공=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지역 청년들의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1일 경북대학교 경상대학에서 대학생과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주거안심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대 산학협력·마케팅 동아리 'T.O.P' 학생들의 정책 제안에서 출발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주거 교육과 정책 정보를 반영해 마련된 수요자 맞춤형 정책 소통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T.O.P 동아리 학생들은 지역 청년층 사이에서 전세사기 피해 우려와 주거 정보 부족 문제가 크다는 의견을 공사 측에 전달했고, 공사는 이를 반영해 대학 현장에서 직접 청년들과 소통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대학교 학생과 사회초년생 등 7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전세사기 예방 교육과 청년 주거정책 안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전세사기 예방 교육은 대구도시개발공사 고문변호사인 이승현 변호사가 맡아 부동산 계약 시 확인해야 할 기초 용어와 등기부등본 확인 방법, 계약 단계별 유의사항, 피해 발생 시 대응 절차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사회초년생과 대학생들이 임대차 계약 과정에서 스스로 권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진 정책 안내 시간에는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운영 중인 청년 맞춤형 임대주택 제도를 소개했다.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청년 매입임대주택과 주거환경이 쾌적한 행복주택 등 다양한 공공임대주택 정보를 제공하며 청년층의 주거 선택 폭 확대와 주거비 부담 완화 방안을 설명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목소리와 제안에서 시작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정책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권익 보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 교원 업무경감·교권보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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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업무 경감과 교권 보호, 심리 회복 지원 정책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제공=대구시교육청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교육청이 교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교육활동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현장 지원 중심 정책을 확대 추진한다.


대구시교육청은 13일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업무 경감과 교권 보호, 심리 회복 지원 정책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올해 초 발표한 '2026년 학교업무 경감 및 효율화 추진 계획'에 따라 4개 분야 40개 세부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구학교지원센터를 통한 기간제 교사 채용업무 지원과 학교 교육활동 인력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됐다.


기존 5개 분야였던 교육활동 지원 영역도 6개 분야로 확대 운영한다.


또 현장체험학습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 부담을 줄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외부 보조인력 배치 지원사업도 추진 중이다.


교권 보호를 위한 지원 체계도 강화했다.


시교육청은 '다품 긴급 법률 지원' 시스템을 통해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 등 법적 분쟁 상황에 놓인 교원에게 변호사를 즉시 연결하고 초기 상담부터 소송 비용 지원 연계까지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교권 보호 전용 AI 챗봇 '지켜주Ssam(지켜주쌤)'도 운영 중이다.


해당 챗봇은 교권 침해 상황 발생 시 대응 절차와 관련 법령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교원들의 신속한 대응을 돕는다.


교원의 심리적 소진 예방과 정서 회복 지원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일부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던 '다:행복한 소통·회복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모든 학교로 확대 운영한다.


각 학교는 지원 예산을 활용해 명상과 요가, 힐링 워크숍 등 학교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김태훈 대구시교육청 부교육감은 “스승의 날을 맞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 현장을 지키고 있는 선생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교원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르치는 보람과 배우는 즐거움이 공존하는 대구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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