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가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김은지 기자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이 세종시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황 의원은 30일 세종시청 정문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세종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행정수도 특별법 통과라는 시대적 과제가 있다"며 “국회의원으로서 특별법 통과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수도를 완성할 시장 역할과 국회 입법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기 어려운 시점"이라며 “세종시민의 첫 번째 바람인 특별법 통과를 위해 시장 후보를 내려놓는다"고 덧붙였다.
황 의원은 “5월 7일 오전 10시 국토위 회의장에서 행정수도 특별법 공청회가 열린다"며 “재정법은 국회법상 공청회를 거치게 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 “찬성·반대 측 진술인이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부연했다.
행정수도 이전 위헌 논란과 관련해선 “과거 결정은 관습헌법을 근거로 한 것"이라며 “시대 변화에 따라 해석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는 국민 의사를 반영해 입법하는 기관으로, 입법을 통해 관습헌법 변경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불출마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 지지를 밝혔다. 그는 “필요하다면 어떤 역할이든 돕겠다"며 “불출마로 민주개혁 세력이 한 방향으로 모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당선 가능성은 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조 후보는 “세종의 미래를 위한 결단에 감사한다"며 “행정수도 특별법 통과와 세종 완성을 위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의 의미는 세종의 미래를 지켜내는 것"이라며 “특별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당선자를 전국적으로 제로로 만드는 것도 중요한 목표"라며 “하고 싶은 일보다 해야 할 일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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