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오유경

oyk1213@ekn.kr

오유경기자 기사모음




한국사회평화협의회, ‘2026 상생나눔토론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4.29 15:26
5

개신교·불교·원불교·유교·천도교·천주교와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국내 7대 종교 평신도 7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종교 간 연대와 나눔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사회평화협의회(회장 김진택)는 지난 24~25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과 KT인재개발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2026 상생나눔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취임한 김 회장의 첫 공식 일정이다.


참가자들은 첫날 독립기념관을 탐방하며 독립운동 과정에서 드러난 종교인의 사회적 책임과 공동체 정신을 되새겼다. 이어 열린 토론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각 종교가 추진한 이웃사랑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2026년 나눔 활동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둘째 날에는 종교별 '2026 이웃사랑 나눔 계획' 발표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종교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나눔 모델을 구체화하고, 실천 중심의 연대 방안을 모색했다.


한국사회평화협의회는 이번 행사가 종교 간 이해와 소통을 넓히고 상생나눔운동의 사회적 의미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다양한 종교가 함께 참여해 공동의 사회적 책임을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김진택 회장은 “종교는 서로 다르지만 이웃 사랑과 사회 기여라는 본질은 같다"며 “앞으로도 7대 종교 화합을 바탕으로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생나눔토론회'는 기존 '답게살겠습니다 운동'을 계승·확대한 행사로, 협의회는 종교 간 연대와 사회적 책임 실천을 목표로 해당 프로그램을 매년 이어갈 계획이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