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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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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대한산부인과학회, 업무협약(MOU)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4.28 10:12

산부인과 전공의 복강경 수술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KTEC 인프라 활용 실습 중심 교육, 전공의 수련 체계 고도화 지원

박인제 올림푸스한국 사업총괄 전무(오른쪽 세 번째)와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재관 이사장(왼쪽 세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재관 이사장(왼쪽부터 세 번째)과 박인제 올림푸스한국 사업총괄 전무(오른쪽부터 세 번째)와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올림푸스한국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대표 타마이 타케시)과 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이재관, 고려대 구로병원 교수)가 산부인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한 복강경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2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올림푸스한국과 산부인과학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공의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보건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전공의 연차별 맞춤형 복강경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올림푸스한국 의료 트레이닝 센터(KTEC) 인프라를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환경 구축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산부인과학회는 교육 커리큘럼 설계 및 연자 선정 등 전문적인 학술 파트를 총괄하며, 올림푸스한국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첨단 의료 트레이닝 센터 KTEC의 장비와 시설을 지원해 임상 현장을 반영한 실질적인 교육 환경을 뒷받침한다. KTEC는 2017년 인천 송도에 건립된 전문 의료교육 시설로, 실제 수술실과 유사한 트레이닝 룸과 실험실을 갖추고 있다.


올림푸스한국 박인제 사업총괄 전무는 “내시경 기술을 바탕으로 의료 서비스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의료진이 임상 현장에서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정교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관 이사장은 “산부인과 전공의 수련 과정에서 요구되는 복강경 교육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임상 중심의 교육 기반을 더욱 정교하게 구축하기 위해 이번 협력을 추진했다"면서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전공의들이 효과적으로 술기를 연마하고 실제 진료에 적용함으로써 수련 교육의 완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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