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동 경춘선 일대 3km 소음 관리지역 지정"
양주시, 공유재산 임대료 1%로 인하…소상공인 부담↓
양평군, 강하다목적체육관(게이트볼장) 착공…9월 준공
양평군 “4명 이상 외국인 관광객 유치시 인센티브 지원"
포천시, 취약계층에 고유가 피해 지원금 자체 지원 추가
주말 '인생샷' 예약? 하남 철쭉동산 '오픈런' 하는 이유!
구리시 “갈매동 경춘선 일대 3km 교통소음 관리지역 지정"
▲구리시 교통소음(철도) 관리지역 지정 범위. 제공=구리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개통 이후 경춘선 선로의 철도 운행 횟수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갈매동 일대 경춘선 선로 주변 약 3km 구간을 '소음-진동관리법' 제27조에 따라 22일부로 교통소음(철도) 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관리지역 지정은 GTX-B 노선 개통 후 경춘선 선로를 공용 구간으로 활용하면서 열차 운행 빈도가 급증하고, 이에 따른 철도 소음 피해가 주거지역 주민에게 집중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추진됐다. 특히 갈매동 주민의 높은 찬성과 지속적인 요청이 반영돼 지정이 이뤄졌다.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구간에선 철도 소음-진동이 관리 기준인 주간 70데시벨(dB), 야간 60데시벨(dB)을 초과하면 관계기관에 방음벽과 방진시설 설치를 요청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시설관리 기관인 한국철도공사 및 국가철도공단과 협력해 신속한 소음 저감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구리시 교통소음(철도) 관리지역 지정 범위. 제공=구리시
백영현 구리시장은 23일 “교통소음 관리지역 지정은 GTX-B 노선이 갈매동 경춘선 선로를 공용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철도 운행 빈도 증가에 따른 주민의 생활 소음-진동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조치"라며 “갈매동 주민의 쾌적하고 안정된 생활환경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TX-B 노선이 개통되면 경춘선 공용 구간의 열차 운행 횟수가 많이 늘어나 갈매동 인근 주거지역의 철도 소음 환경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구리시는 오는 2033년 사업 완료 시까지 분기별 교통소음(철도) 모니터링을 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양주시, 공유재산 임대료 1%로 인하… 소상공인 부담↓
▲양주시청 전경.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경기침체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에 나선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소상공인 등에 대한 공유재산 사용 부담 완화 적용 기간에 관한 고시'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공유재산을 사용하는 사업자의 임대료 부담을 줄여 민생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양주시 소유 공유재산을 임차해 영업에 직접 활용 중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다.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사용-대부료에 대해 기존보다 낮은 1% 요율로 인하해 감면한다. 이미 납부한 임대료는 소급해 환급받을 수 있다.
임대료 감면 신청은 각 임대 주관 부서를 통해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중소기업) 확인서와 사업자등록증, 통장 사본 등을 제출하면 대상 여부 확인 뒤 감면 및 환급 절차가 진행된다. 확인서는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배용숙 회계과장은 23일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감도 높은 민생경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강하다목적체육관(게이트볼장) 착공… 9월 준공
▲양평군 21일 강하면 다목적체육관(게이트볼장) 착공식 개최. 제공=양평군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지난 21일 강하면 다목적체육관(게이트볼장) 신축 현장에서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이혜원 경기도의원, 지민희-송진욱 양평군의원, 문명덕 강하면장과 강하면 기관-단체장, 지역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강하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사물놀이팀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보고, 명예감독관 위촉장 수여, 기념사와 축사, 시삽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저지대로 인해 상습적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노후화로 주민 불편을 초래한 기존 게이트볼장을 철거하고 해당 부지에 실내체육시설과 연회시설로 활용이 가능한 다목적체육관을 조성한다.
신축되는 게이트볼장은 지상 1층, 연면적 873.6㎡ 규모이며, 게이트볼장(20m×15m)을 비롯해 사무실, 화장실, 주방 등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한강수계기금 24억2000만원과 군비 5억8000만원을 포함한 30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9월 준공이 목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강하면 다목적체육관(게이트볼장)이 조성되면 다목적 실내 공간을 활용해 주민의 생활체육은 물론 연회시설로도 다양하게 활용돼 지역주민의 문화-체육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명덕 강하면장은 “안전하고 튼튼한 시공으로 강하면 다목적체육관(게이트볼장)이 2026년 9월 내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4명 이상 외국인 관광객 유치시 인센티브 지원"
▲양평군 '2026년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 추진. 제공=양평군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촉진하고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년 양평군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종합여행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공고일인 3월20일부터 11월30일까지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4명 이상 외국인 단체관광객을 유치해 관내 음식점 및 유료 관광지를 이용하는 경우다.
인센티브는 숙박 여부와 관광지 방문 횟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숙박 관광의 경우 1인당 1박은 2만원, 2박은 4만원이 지원되며, 당일 관광은 유료 관광지 방문 횟수에 따라 1인당 5000원에서 최대 1만원까지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행사는 여행 7일 전까지 단체관광 사전 계획서와 일정표를 제출해야 하며, 관광 종료 후 15일 이내 이용 확인서 등을 첨부해 신청하면 20일 이내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양평군 관광과장은 23일 “외국인 관광객에게 양평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여행업계와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 신청 및 세부 사항은 양평군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관광과 관광기획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포천시, 취약계층에 고유가 피해 지원금 자체 지원 추가
▲포천시청 청사. 제공=포천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중동전쟁 여파로 고유가와 고물가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복지(여가-주거)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저소득 중증 장애인을 추가 지원하고자 고유가 피해지원금 예산을 추가경정예산안으로 편성했다.
포천시의회는 지난 21일 열린 제192회 임시회에서 추경안을 의결했다. 포천시는 이에 맞춰 보조금 교부 절차에 착수해 오는 24일까지 신속하게 지급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지급 대상은 노인주거복지시설 6곳, 장애인복지시설 20곳, 노인여가복지시설(경로당) 311곳 등 337곳이다. 행정 절차를 서둘러 포천시는 오는 24일 각 시설에 개소당 100만원 보조금을 교부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냉-난방비 및 공공요금 납부 등으로 즉시 사용이 가능해 취약계층 이용자에게 안정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소득 하위 70% 장애인 연금(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제외) 수급자 450명을 대상으로 하는 개인별 피해지원금도 지급된다. 1인당 10만원 지원금이 포천사랑상품권(카드형)으로 지급되며, 내달 중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아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된 지역화폐 사용기간은 정부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동일하게 오는 8월31일까지 관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수정 노인장애인과장은 23일 “민생경제 어려움을 공감하고 지원금이 적기에 집행돼 시민과 복지현장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주말 '인생샷' 예약? 하남 철쭉동산 '오픈런' 하는 이유!
▲하남시 철쭉동산. 제공=하남시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 미사한강공원2호 전망대 일대가 12만 본의 선홍빛 철쭉으로 물들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강바람을 따라 일렁이는 붉은 꽃물결이 시민 발길을 붙잡으며 도심 속 새로운 '봄의 성지'로 떠올랐다.
약 1만1000㎡ 부지를 가득 채운 영산홍은 잎보다 꽃이 먼저 피어나는 특성 덕에 빈틈없는 붉은 빛을 선사한다. 꽃길 어디서든 카메라만 대면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SNS)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철쭉동산에 촘촘하게 심어진 꽃들은 시야를 가득 채우며 마치 현실을 벗어나 꽃의 바다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황홀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하남시 철쭉동산. 제공=하남시
인근 지자체에서 소문을 듣고 찾아온 방문객들 만족도 역시 매우 높다. 서울 강동구에서 철쭉동산을 찾은 한 방문객은 “강동구까지 미사한강공원 철쭉이 정말 멋지다는 소문이 자자해 가족과 함께 방문했다"며 “직접 와보니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화려하고 예뻐서 멀리 나가지 않고도 완벽한 봄나들이를 즐긴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곳 매력은 단순히 보는 즐거움에 그치지 않는다. 선동IC 입구와 인접해 접근성이 좋은 데다, 공원 내 조성된 '숲속 놀이터'와 '숲속 도서관'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최적의 휴식처가 된다.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동안 어른들은 나무 그늘 아래에서 책장을 넘기거나 벤치에 앉아 꽃길을 감상하며 일상의 여유를 되찾는다.
미사한강공원1호부터 5호까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는 강변 정취를 더하는 핵심 요소다. 철쭉동산 여운을 따라 걷다 보면 한강의 푸른 물결과 반려견과 산책하는 시민들, 자전거를 타는 이들이 어우러진 평화로운 일상의 풍경을 마주하게 된다.
▲하남시 철쭉동산. 제공=하남시
특히 2호 전망대인 미사강변마루에 오르면 붉은 꽃밭 너머로 유유히 흐르는 한강과 검단산, 아차산 능선이 한 폭의 수채화처럼 펼쳐져 잠시 걸음을 멈추고 명상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주차 걱정 없이 가볍게 들를 수 있다는 점도 방문객을 유혹하는 큰 장점이다. 공원 내 공영주차장은 2시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짧은 시간에도 충분히 꽃놀이와 산책을 만끽할 수 있다. 도심 속 빌딩 숲을 벗어나 자연이 건네는 다정한 위로를 받기에 이보다 더 좋은 장소는 드물다.
홍영택 공원녹지과장은 23일 “미사한강공원 철쭉동산은 도심 한가운데에서도 자연의 색과 계절 흐름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삶의 쉼표를 찍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공원을 가꾸고 미사한강1호공원 수국정원, 미사한강5호공원 황톳길, 구산숲과 연계해 녹색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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