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미나이
23일 장 초반 국내 증시는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지수가 오름세인 반면 코스닥지수는 소폭 밀려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98% 오른 6480.74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한때는 65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부를 제외하고 상승세다. 삼성전자(+3.91%), SK하이닉스(+1.96%) 등 반도체 종목이 일제히 올랐다. SK스퀘어(+3.47%), 두산에너빌리티(+5.35%) 등이 큰 폭으로 올랐고, 현대차(+0.55%), 기아(+0.69%)는 강보합세를 보였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38%), LG에너지솔루션(-3.72%)는 밀려났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장 대비 0.58% 내린 1174.26포인트를 기록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에코프로(-2.07%), 에코프로비엠(-2.52%), 삼천당제약(-7.94%), 코오롱티슈진(-0.40%)등이 밀려났다. 레인보우로보틱스(+1.68%), 리노공업(+3.00%), 에이비엘바이오(+0.93%) 등은 오름세를 보였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3.89포인트(1.05%) 오른 7137.90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7.603포인트(1.64%) 오른 24,657.567에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역시 전 거래일보다 340.65포인트(0.69%) 상승한 49,490.03에 장을 마무리했다.
전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휴전 연장을 발표하고 2차 종전협상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확산되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0원 오른 1478.0원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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