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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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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엠디, 日 상장 M&A 자문사와 한·일 M&A 트렌드 세미나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4.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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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Kota Kuranishi (M&A Research Institute Inc.), 이제민 더블유엠디 대표, 곽상빈 부대표 (제공 : 더블유엠디)


더블유엠디는 지난 4월 15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2026 한·일 M&A 시장 트렌드와 SME 딜 클로징 전략'을 주제로 4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 투자자의 관점과 국내 M&A 시장 구조 변화를 함께 조망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제 딜 사례와 시장 인사이트가 공유됐다. 더블유엠디는 2026년 1분기 더벨 M&A 리그테이블 금융자문 부문에서 8위를 기록했다.


1부에서는 이제민 대표가 주요 딜 수행 사례와 M&A 프로세스를 소개하고, 인수자 전용 플랫폼 'Deal Scope'의 신규 기능 'Connect'를 시연했다. 해당 기능은 투자 기준에 맞는 딜 선별, 비공개 딜 사전 검토, 실시간 협업을 통한 구조 설계 참여 등으로 딜 클로징 기간 단축과 통합 관리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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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엠디 이제민 대표가 자사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 더블유엠디)

2부에서는 일본 자문사 M&A Research Institute Inc.의 Kota Kuranishi가 발표자로 나서 일본 인수자의 투자 기준을 설명했다. 일본 투자자들은 한국 기업의 빠른 실행력, AI·자동화 기반 경쟁력, 문화적 근접성 등을 주요 강점으로 평가했으며, 첨단 제조·K-뷰티·식음료 등을 유망 투자 분야로 제시했다.


3부에서는 곽상빈 부대표가 국내 M&A 시장을 상장사·재무적 투자자(FI)·전략적 투자자(SI) 중심으로 구분해 트렌드를 분석했다. 상장사 구조조정 수요 증가, PEF 중심의 시장 확대, 중소·중견 SI 참여 확산 등이 주요 흐름으로 꼽혔다. 또한 향후 유망 섹터로 조선, AI, 방산, 변압기, 이차전지 등을 제시했다.


이제민 대표는 “일본 투자자의 시각에서 한국 기업의 투자 매력을 확인하고 시장 변화를 점검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재무·법률·세무를 아우르는 통합 자문 역량과 데이터 기반 AI 시스템을 결합해 실질적인 딜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블유엠디는 약 300억~1500억 원 규모의 딜을 수행해왔으며, 기술보증기금 M&A 파트너스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M&A 자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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