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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의료·일자리 한 번에”…김정섭 예비후보, 공주 복지 공약 발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4.06 14:23

통합돌봄지원과 신설·AI 돌봄 확대·노인일자리 7000명 확대
공주의료원 24시간 응급실 추진…장애인 체육·휴양 인프라 확충
돌봄종사자 처우 개선·다문화 지원·학습격차 해소 포함

“돌봄·의료·일자리 한 번에

▲더불어민주당 김정섭 공주시장 예비후보는 6일 사회복지 분야 정책발표를 통해 돌봄부터 의료, 일자리까지 아우르는 복지 공약을 한꺼번에 제시했다.사진=김은지 기자

공주=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정섭 공주시장 예비후보는 6일 복지분야 정책발표를 통해 돌봄부터 의료, 일자리까지 아우르는 복지 공약을 한꺼번에 제시했다.


이번 공약에는 노인·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통합 돌봄체계 구축을 비롯해 돌봄 인력 처우 개선, 인공지능(AI) 기반 돌봄 확대, 노인 일자리 확충, 의료 인프라 개선, 장애인·다문화 지원 정책 등이 포함됐다.


우선 '공주형 돌봄통합지원'을 위해 현재 경로장애인과 내 전담팀을 과(課) 단위의 '통합돌봄지원과'로 확대 설치하고, 보건소와 읍면동,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등과 연계한 통합 돌봄체계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통합돌봄 서비스의 법적 기반도 마련한다.




돌봄 인력 처우 개선도 추진한다. '돌봄종사자지원센터'를 설치해 지원을 통합 관리하고, 시설 간 임금 격차 해소와 휴식권 보장, 심리적 안전망 구축, 유급 안식제 도입, 단체상해보험 지원 등을 포함한 처우 개선을 추진한다. 요양보호사 처우개선비 인상과 생활지원사 돌봄수당 신설도 포함됐다.


고령층 돌봄에는 AI 기술을 접목한다. 공주시 전 지역의 통신·전력 데이터를 활용한 비대면 안부확인 서비스와 AI 돌봄로봇 보급을 확대해 고독사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119 소방과 연계한 응급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AI 기반 돌봄서비스의 제도적 근거도 마련한다.


노인 일자리도 확대한다. 현재 4,673명 규모의 노인 일자리를 임기 내 7,000명까지 늘리고, 공익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취업알선형 등 유형별 일자리를 확대한다. 공익형 일자리 지급액 현실화 등 소득 보전 기능도 강화한다.


의료 분야에서는 공주의료원 응급실의 24시간 운영을 위해 전문 의료진 인건비 지원과 주거 지원, 노후 의료장비 교체 등을 추진한다.




공주시민의 약 10%가 장애인으로 등록된 가운데, 장애인 정책으로는 체육·휴양 인프라 확충이 포함됐다.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체육시설을 조성하고, '하루온 힐링센터'는 신규 건립 또는 기존 시설 활용 방안을 검토한다.


이와 관련해 김 예비후보는 장애인 체육 수요에 대해 “유형과 정도가 다양해 일괄적인 수요 파악이 쉽지 않다"며 “재활이나 체육활동이 필요한 대상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와 운영 과정에서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다문화가구 공동체 활동 지원과 자녀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권역별 거점학습센터 운영, 공주대·공주교대 학생 1대1 밀착 멘토링 등도 공약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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