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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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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3.26 08:06

고양시, 원당복합커뮤니티센터 착공…2028년 상반기 준공

김병수 김포시장, 광폭 현장행정 '눈길'…체감형 정책 확대

남양주시, 장애인일자리 문 넓힌다…민간기관 2곳 신규발굴

양주시, 과천경마장 유치 공감대 전국 확산…울산 현장 홍보

파주시, 접경지 발전전략 탐색…DMZ 생태-평화세미나 성료


◆ 고양시, 원당복합커뮤니티센터 착공… 2028년 상반기 준공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24일 원당복합커뮤니티센터 착공식 주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24일 원당복합커뮤니티센터 착공식 주재. 제공=고양특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원당복합커뮤니티센터' 착공식을 지난 24일 덕양구 성사동 406-5번지 일원에서 열고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갔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고양특례시 24일 원당복합커뮤니티센터 착공식 개최

▲고양특례시 24일 원당복합커뮤니티센터 착공식 개최. 제공=고양특례시

원당복합커뮤니티센터는 독서 중심 공간으로써 기능을 강화한 도서관, 고양시 친환경적인 환경과 접근성이 뛰어난 커뮤니티 공간, 근린공원과 연결성을 강화해 주민 휴식과 소통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6300㎡ 규모로 건립되며, 1~2층은 가족센터 및 북카페, 3~4층은 도서관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380억원이 투입되며 준공 목표는 오는 2028년 상반기다.


고양특례시 원당복합커뮤니티센터 조감도

▲고양특례시 원당복합커뮤니티센터 조감도. 제공=고양특례시

이동환 시장은 착공식에서 “공공건축물은 도시 얼굴이자 지역 정체성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이라며 “원당복합커뮤니티센터를 통해 원당 일대가 품격 있는 도시경관을 갖추고, 시민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장소가 되길 기대한다. 시민 모두가 누리는 '우리동네 행복 거점'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병수 김포시장, 광폭 현장행정 '눈길'… 체감형 정책 확대

김병수 김포시장 24일 김포한강신도시 여권민원실 현장행정 실시

▲김병수 김포시장 24일 김포한강신도시 여권민원실 현장행정 실시. 제공=김포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이 시민 일상 속 편의시설을 살피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24일 김포한강신도시 여권민원실, 김포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김포운전면허센터를 잇따라 들러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포한강신도시 여권민원실은 작년 7월1일 전국 최초로 여권업무 전담 민원실로 개소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주말 및 공휴일 제외) 운영된다. 올해 2월까지 여권업무를 총 1만4859건 처리했으며 이로 인해 본청 민원실 혼잡도를 25.8% 감소시키는 효과를 거둔 바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 24일 김포한강신도시 여권민원실 현장행정 실시

▲김병수 김포시장 24일 김포한강신도시 여권민원실 현장행정 실시. 제공=김포시

김포시는 올해 4월 중 김포한강신도시 여권민원실 내 배리어프리(무장애)시스템을 적용한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시민 편의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김병수 시장은 여권 신청 접수부터 교부까지 전반적인 민원 처리 과정을 살펴보고 대기 공간 및 민원 안내체계 등을 점검했다. 또한 민원실을 방문한 시민 이용 불편 사항에 대해 상세히 살폈다.


김포한강신도시 여권민원실에 이어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를 방문한 김병수 시장은 운영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며, 시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정책 추진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병수 김포시장 24일 김포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현장행정 실시

▲김병수 김포시장 24일 김포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현장행정 실시. 제공=김포시

2024년 6월 개소한 김포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는 전국 최초로 전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개소 이후 올해 2월 말까지 총 2448명이 방문하고 2757마리 반려동물이 진료 받는 등 시민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진료 외, 공공진료센터에서 운영 중인 반려동물 돌봄 특강과 반려견 행동교정교육 프로그램도 시민 만족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공공진료센터 수의사가 직접 강의하는 돌봄 특강은 분기별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반려동물 건강관리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행동교정교육은 전문 행동교정사와 함께 1:1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의료서비스를 넘어선 통합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 24일 김포운전면허센터 현장행정 실시

▲김병수 김포시장 24일 김포운전면허센터 현장행정 실시. 제공=김포시

김포운전면허센터를 찾은 김병수 시장은 학과시험장 및 접수실, 교통안전교육장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하며, 시민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건의 사항에 대한 모니터링을 주문했다.


김포시운전면허센터는 전국 최초 도시형 운전면허센터로 2024년 5월 개소 후 올해 2월까지 9만여명이 방문했으며, 매년 평균 5만명 이상 이용할 것으로 김포시는 예측했다.


또한 김포시로 유입되는 인구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운전면허 신규 면허 취득 및 갱신을 위한 이용객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인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김병수 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사항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속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정책에 반영해 시민이 편리한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남양주시, 장애인일자리 문 넓힌다… 민간기관 2곳 신규발굴

남양주 베이커리씨어터의 바리스타 직무 참여 현장

▲남양주 베이커리씨어터의 바리스타 직무 참여 현장.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2026년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에 시장형 배치기관 2곳을 신규 발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특성과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해 사회참여 기회 확대 및 경제적 자립 지원에 목적을 둔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올해 사업에 새롭게 참여한 △베이커리씨어터(이석영광장점-다산정약용도서관점) △서울온케어의원 등 두 곳에 장애인 근로자를 배치해 장애인 민간 채용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현재 베이커리씨어터에는 바리스타 직무로 2명이 근무를 시작했으며, 서울온케어의원에는 사무직 1명과 환경미화직 1명 등 2명이 일하고 있다.


참여자는 민간사업체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실무 경험을 쌓게 되며, 남양주시는 이를 통해 참여자가 향후 민간 고용시장으로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소영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장은 “두 사업체의 장애인 배치 사례가 관내 민간기업 장애인 고용 참여에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문정 장애인복지과장은 “민간기업의 적극 참여로 장애인일자리 영역이 확대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장애인 사회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이 수행하는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은 총 56명 규모다.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시장형 배치기관을 발굴해 민간사업체와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 양주시, 과천경마장 유치 공감대 전국 확산… 울산 현장 홍보

양주시 울산광역시 남구와 협업 콘텐츠 제작 추진하는 과정에서 경마장 유치 현장 캠페인 진행

▲양주시 울산광역시 남구와 협업 콘텐츠 제작 추진하는 과정에서 경마장 유치 현장 캠페인 진행.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경마장 유치와 관련해 타 도시를 대상으로 한 현장 홍보에 나섰다.


양주시는 울산광역시 남구와 협업 콘텐츠 제작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경마장 유치 홍보 팻말을 활용한 현장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협업 콘텐츠 제작 현장에서 직접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양 도시는 교류와 협력을 통해 관련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양주시는 경마장 유치가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관광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전략사업임을 적극 알렸다.


앞으로도 타 지자체와 협업을 기반으로 정책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양주시 울산광역시 남구와 협업 콘텐츠 제작 추진하는 과정에서 경마장 유치 현장 캠페인 진행

▲양주시 울산광역시 남구와 협업 콘텐츠 제작 추진하는 과정에서 경마장 유치 현장 캠페인 진행. 제공=양주시

김영준 홍보담당관은 26일 “이번 울산시와 협업은 콘텐츠 제작과 함께 정책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다양한 도시와 협력을 통해 경마장 유치 필요성을 지속 알리고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23일 '과천경마공원 양주시 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시민 참여 기반의 유치 활동을 본격화하는 등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 파주시, 접경지 발전 전략 탐색…DMZ 생태-평화 세미나 성료

파주시 25일 '한반도 평화공존, 파주 디엠지(DMZ) 생태·평화 세미나' 개최

▲파주시 25일 '한반도 평화공존, 파주 디엠지(DMZ) 생태·평화 세미나' 개최. 제공=파주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25일 파주장단콩웰빙마루에서 학계 전문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공존, 파주 디엠지(DMZ) 생태·평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 국정과제로 제시된 'DMZ 국제 생태·평화·관광 협력지구 개발, 평화경제특구 조성'과 '한반도 생물다양성 회복'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시민과 생태-환경-평화 분야 전문가, 통일부, 지자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여정부 법무부장관을 지낸 강금실 외교부 글로벌기후환경대사가 축사를 통해 기후·환경 정책 중요성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긴밀한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박정 국회의원은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국회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약속했다.


▷ 파주 DMZ 평화적 이용 방향 제시= 주제발표에선 분야별 전문가들이 주요 국정과제 이행 방향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강민조 국토연구원 한반도-동아시아연구센터장은 'DMZ 보전 및 평화적 이용 방안'을 통해 DMZ의 생태적 가치를 보전하면서 접경지역을 '평화지대'로 전환하기 위한 남북접경위원회(비무장지대 평화이용위원회) 설치, 법-제도 정비, 단계적 협력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서형수 국립생태원 생태조사연구실 전임연구원은 'DMZ 일원의 생태적 중요성과 보전 방향'을 통해 DMZ 일원은 다양한 멸종 위기 야생생물 서식처로 산지 내 서식지 보호지역 지정, 생태계 교란 외래종 관리 필요 등 DMZ의 생태적 가치와 과학적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성택 경기연구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연구센터장은 “경기북부 접경지역은 최근 5년 저부가가치 산업 집중과 성장 격차가 구조화되고 있다"며 “이에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 바이오-헬스, 문화-관광 등 4대 성장동력과 9대 산업벨트 구축, 평화경제특구-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신산업 유치와 혁신 거점 조성으로 산업구조를 고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파주시 25일 '한반도 평화공존, 파주 디엠지(DMZ) 생태·평화 세미나' 개최

▲파주시 25일 '한반도 평화공존, 파주 디엠지(DMZ) 생태·평화 세미나' 개최. 제공=파주시

▷ 지속가능한 환경보전-평화적 이용 논의= 전문가 토론은 국토연구원 부원장을 지낸 이상준 한미글로벌 통일한반도건설전략연구소 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토론에는 △박은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 연구위원 △양철 강원연구원 분권연구부 부장 △이경희 한국수출입은행 북한개발연구센터 책임연구원 △박준태 파주시 환경국장이 참여했으며, 접경지역 여건 변화에 대응한 '파주시의 지속가능한 환경 보전과 평화적 이용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토론 참석자는 DMZ의 생태환경 보전을 전제로 평화-문화-관광 가치를 연계한 실행력 있는 정책을 국정과제와 연동해 추진하고, 개발 압력에 선제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중앙-지자체-전문가가 참여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파주시가 생태-평화-협력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제도-사업 기반을 구체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조윤옥 기후위기대응과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DMZ의 생태 보전과 평화-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한 정책을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선제적으로 국정과제와 연계한 대응체계를 마련해 파주시가 생태-평화 중심 도시로서 위상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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