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 우려에 선제 대응…“9월까지 공급 문제 없어"
▲종량제봉투. 제공-안동시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가 최근 중동 지역 분쟁 여파로 종량제봉투 주원료인 폴리에틸렌(PE) 수급 불안 가능성이 제기되자 시민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한 안정 관리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초 종량제봉투 제작업체와 계약을 마치고 일정 수준 이상의 비축 물량을 확보해 둔 상태로, 현재 소비량을 기준으로 할 때 최소 오는 9월까지는 공급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최근 원자재 수급 불안과 관련한 언론 보도 이후 일부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일시적인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면서 일시 품절이 발생하는 사례가 확인됐다.
이에 안동시는 수요가 많은 20리터 봉투를 중심으로 제작업체와 협의해 납품 일정을 앞당겨 긴급 물량을 확보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종량제봉투 판매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며 “현재 공급 여력이 충분한 만큼 과도한 구매가 오히려 품절을 유발할 수 있어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달라"고 시민 협조를 당부했다.
◇안동시의회 제265회 임시회 개회…추경안·조례안 등 36건 심의
▲안동시의회. 제공-안동시의회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의회는 3월 25일부터 4월 1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65회 임시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주요 안건 심의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 등 각종 안건이 다뤄진다.
의회는 3월 26일부터 31일까지 휴회 기간 동안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의원 발의 조례안 5건을 포함해 총 36건의 안건을 집중 심사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4월 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위원회 심사를 거친 안건과 추경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최종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또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송현동 군부지 활용 및 국방 첨단 교육·연구 거점 조성 촉구 △지방재정 신속집행 제도 개선 촉구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등 3건의 건의안을 채택하며 중앙정부에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김새롬 의원, “속도 중심 재정집행 개선해야"…제도 개편 촉구
▲안동시의회 김새롬 의원은 이번 임시회에서 「지방재정 신속집행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 했다. 제공-안동시의회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의회 김새롬 의원은 25일 이번 임시회에서 「지방재정 신속집행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지방재정 신속집행 제도는 경기 활성화를 위해 2009년 도입된 이후 상반기 예산 집중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를 지원해 왔지만, 장기간 시행되면서 부작용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집행률 중심의 평가 방식이 과도한 경쟁을 유도하면서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사업이 추진되거나 수요 이전에 예산이 집행되는 등 재정 운용의 왜곡이 발생한다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김 의원은 “신속집행이 사실상 6개월 단위의 속도 경쟁으로 운영되면서 행정 부담과 재정 비효율이 커지고 있다"며 “사업 특성과 시기를 고려한 균형 있는 집행과 자율적 재정운용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건의안에는 단순 집행률 중심 평가 방식 재검토와 재정 건전성 및 사업 효과를 반영한 평가지표 도입, 지방자치단체 자율성 확대 등이 포함됐으며, 채택된 건의안은 정부와 국회 등 관계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예천서 첫 개최 도민체전, 27일부터 사전경기…종합우승 목표 준비 박차
▲예천군청사 전경. 제공-예천군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에서 처음 열리는 제64회 안동·예천 경북도민체육대회가 본경기를 앞두고 3월 27일부터 사전경기에 돌입한다.
가장 먼저 진행되는 종목은 농구로 27일부터 나흘간 열리며, 군부 경기는 진호국제양궁장 내 문화체육센터에서, 시부 경기는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이어 궁도는 28일부터 이틀간 예천 국궁장 무학정에서, 골프는 31일 한맥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사전경기에는 선수와 임원 등 약 1천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예천군도 40여 명 규모의 선수단을 구성해 종합우승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군은 대회를 앞두고 경기장 시설 점검을 완료했으며, 숙박업소와 음식점을 대상으로 친절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예천군 관계자는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대회 분위기가 본격적으로 형성될 것"이라며 “예천에서 처음 열리는 도민체전인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르포] 양도세+보유세 직격… “연금 200에 세금 80” 1주택자 ‘비틀’](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60325.68fdb78702c34e4a8a0d35942c0628dc_T1.jpg)

![“20% 확률이 현실로”…오판이 키운 장기戰, 충격은 이제 시작 [美·이란 전쟁 한달]](http://www.ekn.kr/mnt/thum/202603/rcv.YNA.20260214.PRU20260214413001009_T1.jpg)
![외국인·기관 매도에 코스피 5600선 아래로…코스닥 소폭 상승 [개장시황]](http://www.ekn.kr/mnt/thum/202603/rcv.YNA.20260326.PYH2026032603590001300_T1.jpg)
![[재벌승계지도] 한화 ‘넥스트 김승연’ 계열 분리 관건은 ‘실탄’](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60325.2dc67477cf2d4c148a2377c223d223c9_T1.jpg)
![[특징주] 메쥬, 코스닥 입성 첫날 공모가 대비 3배 상승 중](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60326.c82161e92aec4b1fb85256680920d97d_T1.png)

![[금융 풍향계] “대면 회의, 출장 줄인다”…BNK금융, ‘에너지 절약 실천’ 추진 外](http://www.ekn.kr/mnt/thum/202603/rcv.YNA.20260324.PYH2026032416650006100_T1.jpg)


![[EE칼럼] 히트펌프 확대의 조건: 어디까지 가능한가](http://www.ekn.kr/mnt/thum/202603/news-a.v1.20251218.b30f526d30b54507af0aa1b2be6ec7ac_T1.jpg)
![[EE칼럼] 배출권거래제 4기, 마켓풀(Market Pull) 정책에 달렸다](http://www.ekn.kr/mnt/thum/202603/news-a.v1.20251222.88272328e22b4f0b9029ff470d079b13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환율·금리·유동성…증시를 흔드는 보이지 않는 연결고리](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40625.3530431822ff48bda2856b497695650a_T1.jpg)
![[이슈&인사이트] 중동 발 지정학적 단층선: 장기전의 늪과 글로벌 스태그플레이션의 파고](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40318.a08eb2bb1b6148bdbbc5277847497cdf_T1.jpg)
![[데스크 칼럼] 석유 최고가격제는 독배(毒杯)다](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60322.76982aeecf324bc8bb959773a43941a7_T1.jpg)
![[기자의 눈] “탄소를 얼마나 줄일 것인가”보다 더 중요한 질문](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60325.8e3c1ecb4f0c43bda129b0ccfb2c9412_T1.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