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6 와구리맛집-노포식당 모집…마감 31일
남양주시, 왕숙첨단산단 투자유치설명회 25일 개최
동두천시, 평화경제특구 지정 박차…미군기지 활용
'피지컬 AI 탐색' 안양시, 신성장 전략 포럼 13일 개최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 시민 창작공간으로 변신 '눈길'
◆ 구리시, 2026 와구리맛집-노포식당 모집…마감 31일
▲구리시 2026년 '와구리맛집-노포식당' 모집 배너. 제공=구리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지역 외식업 경쟁력 강화와 음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6 와구리맛집 및 노포식당' 참여 업소를 9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와구리맛집은 구리시가 맛-위생-서비스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한 음식점을 공식 인증하는 제도로 시민과 방문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음식점을 소개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오랜 기간 한 자리를 지키며 지역민에게 사랑받아 온 '노포식당'도 함께 발굴해 구리형 음식문화 자산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구리에서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우수음식점(와구리맛집, 노포식당) 지정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구리시 위생안전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jungeun0204@korea.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은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 심사와 시민 선호도 조사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4월 중 진행되는 1차 심사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행정처분 이력과 영업 기간 등을 확인한다.
이어 4월과 6월 중에 진행되는 2차 심사에선 전문가 평가단이 업소를 방문해 맛-가격-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시식 평가를 실시한다. 아울러 식품위생감시원 등이 현장에 들러 위생-환경 분야 점검을 진행하며, 시민 참여 온라인 선호도 조사 결과도 평가에 반영된다.
이런 평가 결과를 종합해 최종 점수 85점 이상 업소를 대상으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와구리맛집과 노포식당을 최종 선정하게 된다.
선정 업소에는 와구리맛집 인증 지정과 함께 다양한 홍보 지원이 제공되며, 구리시 대표 음식점으로서 시민과 관광객에게 널리 소개될 예정이다.
구리시는 이번 모집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점을 발굴하고 구리형 음식문화 브랜드를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0일 “와구리맛집은 단순히 맛있는 음식점 소개를 넘어 맛과 위생, 서비스가 우수한 업소를 발굴해 구리시 음식문화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제도"라며 “많은 업소가 참여해 구리를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와구리맛집과 노포식당 모집 관련 세부 사항은 구리시 위생안전과로 문의하거나 또는 구리시 누리집 내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남양주시, 왕숙첨단산단 투자유치설명회 25일 개최
▲남양주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배너.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2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첨단산업 투자거점으로 급부상하는 투자환경을 기업에 소개한다.
이번 설명회에선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우수한 투자환경을 알리고 산업단지와 주거-교통 인프라가 연계된 직주근접형 도시 조성 방향을 제시한다.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GTX를 포함한 10개 철도노선이 구축되는 교통망을 바탕으로 서울 등 수도권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와 기업 활동에 유리한 입지 여건을 소개한다. 조성원가 토지공급과 세제지원 등 기업 부담을 낮추는 다양한 지원제도 역시안내될 예정이다.
행사는 김영록 넥스트챌린지 대표(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 부회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남양주시 투자 강점 소개와 함께 우리은행-카카오 등 앵커기업의 대규모 투자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기업들이 남양주 투자를 결정한 배경도 공유될 예정이다.
사업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분양계획과 공급 일정, 왕숙 1-2지구, 양정역세권, 진접2지구 등 주요 개발사업 추진 현황도 소개한다.
왕숙 산단 분양 정보와 기업지원 시책을 안내하는 홍보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행사장 입구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남양주시는 우리금융그룹-카카오-신한금융그룹 등 미래산업 대표 기업과 총 3조 3000억원 규모 투자유치를 잇달아 성사시키며 새로운 첨단산업 투자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충과 산업 집적화를 이어가는 가운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추가 기업 유치와 협력 네트워크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표강선 전략산업과장은 10일 “이번 설명회는 남양주의 매력적인 투자환경과 실제 투자 성공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관심 있는 기업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투자유치설명회 사전접수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남양주시 누리집 배너 또는 행사 포스터에 게재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동두천시, 평화경제특구 지정 박차…미군기지 활용
▲동두천시 평화경제특구 기획도. 제공=동두천시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접경지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동두천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본격 추진한다.
동두천시는 지난 75년간 전체 면적의 42%를 주한미군 공여지로 제공하며 대한민국 국가 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대표적인 접경 도시다. 그러나 장기간 군사 규제와 개발 제한으로 인해 지역경제는 침체를 겪었고, 인구 감소와 도시 성장 정체라는 구조적 문제도 이어져 왔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고 안보 중심 지역 구조를 평화경제 중심 성장 구조로 전환하기 위해 동두천시는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동두천 평화경제특구는 기존 미군 공여지를 평화와 경제 협력의 공간으로 전환한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오랜 기간 군사적 목적을 위해 사용됐던 미군기지를 산업-관광-국제 교류가 결합된 평화경제 거점으로 재탄생시키고, 분단 상징이던 접경지를 평화와 협력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의미를 담고 있어서다.
동두천 평화경제특구는 산업-관광-평화교류 기능이 결합된 복합 경제 구조로 추진된다. 산업 분야는 동두천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첨단 제조업을 유치해 수도권 북부의 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관광 분야에선 소요산을 중심으로 한 웰니스 관광벨트와 국제 빙상장을 핵심 축으로 관광-스포츠 산업을 육성한다.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지 조성과 국제 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해 경기북부 관광-문화 거점으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권별 일자리경제과장은 10일 “동두천은 오랜 기간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해 온 도시인 만큼 이제는 국가 차원의 발전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통해 접경지 한계를 극복하고 산업과 관광, 평화교류가 결합된 미래 성장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과 함께 경기도 및 중앙정부와 협의를 지속 추진하며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피지컬 AI 탐색' 안양시, 신성장 전략 포럼 13일 개최
▲안양시 제1회 신성장전략 포럼 개최 배너.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미래 신산업 육성과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2026년 제1회 안양 신성장전략 포럼'을 오는 13일 오후 2시 시청 별관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기술이 물리적 실체와 결합하는 '피지컬AI'를 중심으로 안양시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피지컬AI 분야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 유관기관 등이 참석해 AI기술의 산업 적용 확대, 스마트 제조 혁신 등 미래 산업 트렌드와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포럼에서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AI기술 발전과 제조산업 변화 전망을 중심으로 미래 산업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발제에선 손웅희 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 유태준 피지컬AI협회장(마음AI대표),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이 피지컬AI기술 동향과 산업 전략 및 스마트 팩토리 발전 방향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종합토론에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자체 차원에서 피지컬AI산업 육성 전략과 지역 기업 지원 방안을 놓고 논의한다.
안양시는 수도권 주요 산업-연구기관과 접근성이 뛰어나고, 제조 및 첨단기술 기업이 집적돼 있어 피지컬AI산업 발전을 위한 우수한 입지와 산업 생태계를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안양시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기반으로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하고, 운전석 없는 레벨4자율주행 셔틀 운영을 시작하는 등 첨단 기술을 그동안 도시 전반에 선도적으로 도입해 왔다.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안양시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찾은 해외 방문객은 현재까지 144개국 966개 도시에서 7529명에 이른다.
또한 올해 AI전략국을 신설해 부서별로 분산됐던 관련 기능을 통합하고, AI 기반 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표순보 신성장전략과장은 10일 “AI기술이 제조 등 다양한 산업과 결합하면서 새로운 산업 생태계가 형성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안양시 미래 신성장 전략을 구체화하고 지역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포럼에서 도출된 전문가와 기업들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산업 동향 분석 및 정기적인 포럼 개최를 통해 신성장 정책과제를 지속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 시민 창작공간으로 변신 '눈길'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 시민 창작 공간으로 개방 안내 배너. 제공=포천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이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를 시민의 문화예술 창작과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본격 개방한다.
그동안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일부 시범 대관 형태로 제한적으로 활용돼 왔다.
그러나 최근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 설치 및 운영 조례'가 포천시의회 심의를 거쳐 제정-시행되면서 공간 운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고, 이에 따라 대관 운영도 정식으로 추진되게 됐다.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는 옛 영평초등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문화예술 공간이다. 과거 학생이 사용하던 교실과 체육관은 현재 공연 연습, 전시, 문화예술 교육, 소규모 행사 등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정식 개방을 통해 시민과 지역 예술가가 공간을 직접 활용하며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관 가능한 공간은 교육실-세미나실-강당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설 운영 상황에 따라 일부 공간은 협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 전경. 제공=포천시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문화예술 활동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공간 이용은 유료로 운영되며 공간별 사용료는 상이하다.
대관을 원하는 경우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 누리집(artfactory.pcfac.or.kr) 또는 전자우편(jw@pcfac.or.kr), 공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전 사전 일정 확인이 필요하다. 기타 사항은 포천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필조 포천문화관광재단 단장은 10일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가 시민과 지역 예술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현재 운영 중인 18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시민이 창작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열린 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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