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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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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광명시-군포시-김포시-시흥시-안양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3.09 09:41

박승원 광명시장 “주민 목소리는 더 나은 시정 나침반"

군포산업진흥원, 군포청년 창업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군포시, 초막골 생태공원 '맹꽁이에코셔틀' 확대 운영

김포시, 국가지점번호판 일제조사 착수…시민안전 강화

시흥시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 신청하세요!"

안양시, 청년가구 이사비 최대 50만원 지원…마감 20일


◆ 박승원 광명시장 “주민 목소리는 더 나은 시정 나침반"

박승원 광명시장 7일 올해 첫 시민 소통 프로그램 '아주 소중한 만남의 하루' 주재

▲박승원 광명시장 7일 올해 첫 시민 소통 프로그램 '아주 소중한 만남의 하루' 주재. 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올해도 시민 생활공간을 찾아가 시민 목소리를 듣는 현장 소통행정을 이어간다.


지난 7일 박승원 시장은 올해 첫 시민 소통 프로그램 '아주 소중한 만남의 하루(이하 아소하)'로 광명센트럴아이파크에서 200여명 주민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




아소하는 바쁜 일상으로 시정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시장과 행정이 시민 생활공간으로 찾아가는 광명시 대표 생활밀착형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최근 입주가 이어지며 공동체 형성이 시작된 광명센트럴아이파크(4R)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시 7일 올해 첫 시민 소통 프로그램 '아주 소중한 만남의 하루' 개최

▲광명시 7일 올해 첫 시민 소통 프로그램 '아주 소중한 만남의 하루' 개최. 제공=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입주민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 관련 다양한 건의 사항에 직접 답했다.


한 입주민은 공사장 주변이 시민 통행이 많은 구간이라며 보행 안전을 위한 안전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승원 시장은 “공사장 주변 안전 문제는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필요한 안전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또 다른 주민은 광명시장 주변 갓길 불법주정차 문제를 언급하며 단속 강화를 건의했다. 박승원 시장은 이에 대해 “주민 불편이 지속되는 구간은 현장 상황을 확인해 단속과 관리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4구역 소공원 조속 추진 △광이로 도로 양방향 통행 개통 등 지역 생활환경 개선 관련 의견이 다양하게 이어졌으며, 박승원 시장은 관계 부서와 함께 해결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 7일 올해 첫 시민 소통 프로그램 '아주 소중한 만남의 하루' 주재

▲박승원 광명시장 7일 올해 첫 시민 소통 프로그램 '아주 소중한 만남의 하루' 주재. 제공=광명시

한 입주민은 행사에서 “시장과 공무원이 직접 찾아와 주민 이야기를 듣고 답해주니 행정이 가까이 있다는 느낌이 든다"며 “앞으로도 이런 소통 자리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승원 시장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시작된 주민 목소리는 광명을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시정 나침반"이라며 “현장에서 시민과 나란히 걷는 소통행정으로 광명에서 삶이 자부심이 되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일상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 현장에는 광명시립합창단 공연을 비롯해 △법률 상담 △건강 체크 △탄소중립 보드게임 △층간소음 예방 체험 등 9개 행정 서비스 부스가 운영됐다. 주민은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소통 시간을 가졌다.


한편 광명시는 이날 접수된 건의 사항을 관련 부서 검토 후 신속히 처리하고 처리 결과를 시민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 군포산업진흥원, 군포청년 창업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군포산업진흥원 '2026년 군포청년 창업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배너

▲군포산업진흥원 '2026년 군포청년 창업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배너. 제공=군포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은 관내 유망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혁신 아이디어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군포청년 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창업경진대회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청년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우수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시장 진입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 팀에는 최대 1000만원 사업화 지원금과 전문가 멘토링 등 실질적인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창업보육센터 입주를 신청하면 우대 혜택을 부여해 후속 성장까지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군포산업진흥원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청년 창업 활성화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관내 창업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우수한 창업기업이 관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방안을 확대할 예정이다.


유병직 군포산업진흥원장은 9일 “청년 창업은 지역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이 도전적인 청년 창업가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고 지역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 군포청년 창업경진대회 모집 일정 및 신청 방법은 군포시 기업포털 또는 군포산업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군포시, 초막골 생태공원 '맹꽁이에코셔틀' 확대 운영

군포시 초막골 생태공원 '맹꽁이 에코 셔틀'

▲군포시 초막골 생태공원 '맹꽁이 에코 셔틀'. 제공=군포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초막골 생태공원을 찾는 교통약자를 위한 '맹꽁이 에코 셔틀'을 9일부터 정식 운행한다.


맹꽁이 에코 셔틀은 2023년 12월 이준용 DL그룹 명예회장이 쾌척한 1억원 기탁금으로 마련됐다. 작년에는 초막골 생태공원 대표 생태체험 프로그램이자 국비 지원사업인 유아숲 체험원 참가 영유아(연인원 6443명)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작년 4월부터 10월까지 시범운행에서 셔틀은 초막골 생태공원 초록주차장에서 유아숲 체험원 입구까지 약 0.6km 구간을 평일 하루 4회 운행하며 사업성을 점검했다.


군포시는 시범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운행을 대폭 확대한다. 운행 횟수를 평일 하루 12회로 늘리고 노선을 초막골 캠핑장 입구에서 출발해 유아숲 체험원을 경유 방문자센터에서 회차하는 총 1.1km 구간으로 연장한다. 셔틀은 기점 기준 30분 간격으로 왕복 운행될 예정이다.


이용 대상도 확대된다. 기존 유아숲 체험원 참가자 중심에서 벗어나 노령층, 영유아 및 동반자, 임산부, 장애인 등 교통약자 전반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단순 이동 지원을 넘어 초막골 생태공원에서 운영되는 생태 프로그램과 연계한 '생태해설 동행 셔틀'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군포시 명소인 초막골 생태공원을 교통약자가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맹꽁이 에코 셔틀을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셔틀을 타고 생태해설과 함께 공원 곳곳을 둘러보며 수리산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생태에 대해 시민 관심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포시, 국가지점번호판 일제조사 착수…시민 안전 강화

김포시 캐릭터 포수-포미

▲김포시 캐릭터 포수-포미. 제공=김포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산악-해양 등 건물이 없어 위치 파악이 어려운 지역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이달 3일부터 내달 30일까지 '2026년 국가지점번호판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국가지점번호란 전 국토를 격자형으로 나눠 부여한 번호(예: 가바12345678)로,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산이나 바다 등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정확한 위치를 알려 신속한 구조를 가능하게 하는 '생명의 이정표'다.


이번 조사는 관내 모담산-허산 등 주요 산악 지형과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외곽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 40곳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번호판 훼손 및 망실 여부 △위치 좌표 정확성 △표지판 시인성 등이다.


점검 결과, 김포시는 훼손되거나 위치가 부정확한 표지판은 즉시 정비-교체하고, 등산객이 많으나 번호판이 부족한 '위치 정보 취약지역'을 추가로 발굴해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데이터를 공유해 응급구조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주소 정보 기반 디지털 행정 환경 구축' 일환으로 현장 검증데이터를 주소정보관리시스템(KAIS)에 실시간으로 반영해 데이터의 최신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


김포시 토지정보과장은 9일 “산행이나 야외 활동 중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인근 국가지점번호판 번호를 119나 112에 알려야 신속한 구조를 받을 수 있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국가지점번호판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시흥시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 신청하세요!"

k-시흥시 건강도시 캐릭터 해로-토로

▲k-시흥시 건강도시 캐릭터 해로-토로.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 시범사업'을 9일부터 추진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치매 원인물질로 알려진 베타아밀로이드 축적 정도를 혈액검사로 확인해 치매 발병 이전 단계에서 위험도를 예측하는 검사다. 검사 비용은 전액 무료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시흥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민(1966년 이전 출생자)이다. 치매 환자 가족,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건강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며 일반 시민도 신청할 수 있다. 9일부터 18일까지 접수하며, 시흥시치매안심센터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총 1100명을 모집한다.


검사 절차는 먼저 치매안심센터에서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한 뒤 결과가 '정상'으로 확인되면 검사 의뢰서를 발급받아 관내 협약병원에서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인지 기능이 정상인 단계에서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해 예방 중심 관리체계를 강화하려는 조치다. 협약병원은 관내 시화병원, 신천연합병원, 연세더바로병원, 조은내과의원 등 4곳이다.


검사 결과에 따라 시흥시치매안심센터는 정상군에 치매 예방 교육과 연 1회 인지선별검사 안내 등 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험군에는 치매안심센터 협력 의사 진료와 정기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 추적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이번 검사는 치매를 확진하는 진단검사가 아니라 치매 예방관리사업 중 하나로 자신의 뇌 건강 상태를 미리 확인하는 검사"라며 “시민이 이를 계기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치매 예방에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안양시, 청년가구 이사비 최대 50만원 지원…마감 20일

안양시 '청년가구 이사비 지원' 안내 배너

▲안양시 '청년가구 이사비 지원' 안내 배너.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청년가구의 초기 정착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사비용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는 '청년가구 이사비 지원' 사업을 올해도 시행한다.


안양시는 작년 7월1일부터 12월31일 내 관내로 전입하거나 관내에서 이사한 뒤 전입신고를 마친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가구에 1인당 최대 50만원 한도 내에서 이사비 및 중개보수비를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이사비용 20만원 한도, 중개보수비 30만원 한도로 합계 최대 50만원을 생애 1회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청년 본인 무주택자 △거래금액 2억원 이하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는 청년이다.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 기한은 오는 20일까지다.


세부 내용은 안양청년광장 누리집(anyang.go.kr/youth)에서 확인하거나 또는 안양시 청년정책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성은 청년정책관은 9일 “작년에도 청년 만족도가 매우 높던 사업인 만큼 올해도 지원이 필요한 청년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사비 지원이 청년가구의 새로운 출발에 힘을 보태고, 초기 정착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지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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