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와구리맛집' 브랜드 육성 강화…사후관리↑
군포시 청플, 홍보 서포터즈 '온플' 모집…마감 15일
안양시 “청년임대주택 79세대 모집에 2510건 신청"
양평군, 청년 신혼부부 주거자금 이자 200만원 지원
하남시 '네 바퀴 숲속도서관' 운영…주요 공원 순회
구리시 '와구리맛집' 브랜드 육성 강화… 사후관리↑
▲구리시청 전경. 제공=구리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지역 대표 음식문화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와구리맛집'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민이 신뢰하고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맛집 기준을 마련해 지역 외식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와구리맛집은 2023년부터 음식 품질과 가격 경쟁력, 위생 관리 수준, 서비스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구리시가 공식 인증하는 우수음식점 제도이며, 현재 53개 업소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구리시가 맛과 위생과 서비스가 우수한 업소를 발굴-지원함으로써 시민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선택 기준을 제공하고, 업소에는 공공 인증을 통한 상표 가치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오랜 기간 지역과 함께해온 노포 식당 가치를 존중해 우수음식점 지정 체계 안에서 체계적으로 관리-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는 우수음식점 지정 및 지원 관련 규칙을 제정해 지정 절차와 평가 기준을 더욱 체계화하고, 제도 운용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였으며, 객관적인 기준에 따른 심사를 통해 시민 신뢰도 역시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제도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평가 전문성 강화 △지역 음식문화 활성화 위한 연계 정책 추진 △사후관리 체계 강화 등 세 가지 보완책도 대폭 강화했다.
구리시는 현장 평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위생-환경 분야에 식품위생 전문가를 참여시켜 업소의 실제 위생 관리 수준을 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위생 등급 지정업소에는 평가 시 유인책을 부여해 업계 전반의 자발적인 위생 수준 향상을 유도한다.
'구리시 맛자랑 음식 문화축제' 최고 성적 업소에는 평가 시 유인책을 부여해 메뉴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해 외식업계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하고 건전한 경쟁을 촉진해 지역을 대표할 특색 있는 메뉴 발굴로 이어간다.
지정 이후에도 매년 식중독 예방 위생 진단 컨설팅과 현장 지도 아래 지속 관리하는 '책임형 운영체계'를 구축해 사후 관리체계 역시 더욱 총촘해진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6일 “와구리맛집은 단순히 맛있는 음식점을 선정하는 사업이 아니라 시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음식점 기준을 만들어가는 정책"이라며 “공정한 평가와 전문적인 심사,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구리시를 대표하는 신뢰도 높은 음식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음식점 지정 관련 세부 일정과 절차는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모집공고 등 세부 사항은 구리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포시 청플, 홍보 서포터즈 '온플' 모집… 마감 15일
▲군포시 청플 홍보 서포터즈 모집 안내 배너. 제공=군포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청년의 거점 공간인 '청년공간 플라잉(이하 청플)'이 공간 매력을 널리 알리고 청년 친화적인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2026년 공식 홍보 서포터즈 '온플(On-flying)'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온플은 청플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간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블로그-인스타그램 등 누리소통망(SNS) 채널에 생생한 후기와 홍보 콘텐츠를 게시하는 공식 서포터즈를 말한다.
군포시에 거주하거나 직장-학교 등 생활권을 둔 19세에서 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최종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개인 SNS(블로그-인스타그램) 채널 운영자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인스타그램 릴스나 숏폼 동영상 등 영상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지원자를 우대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활동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공간 및 프로그램 참여 후기 제작(개인) △격월 1회 홍보 숏폼 영상 기획 및 제작(팀) △월 1회 정기회의 참여 등이다.
참가자에게는 월 최대 5만원 한도 활동비 지급을 비롯해 △홍보 활동 위한 청플 공간 무료 이용 △청플 프로그램 우선 참여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전문 교육 제공 △위촉장 및 신분증 발급 △우수 서포터즈 대상 별도 표창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을 원할 경우 오는 15일까지 청플 누리집에서 신청서 양식을 받아 작성 후 업로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서면 심사를 거쳐 18일 누리집 공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선발된 인원은 21일 발대식에 필히 참석해야 한다.
신현근 아동청소년과 팀장은 6일 “공공기관 마케팅과 콘텐츠 기획에 관심 있는 청년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군포청년의 참신한 시각으로 청플의 활기찬 모습을 널리 알려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시 “청년임대주택 79세대 모집에 2510건 신청"
▲안양시 아크로베스티뉴 전경.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호계온천 주변 지구(아크로베스티뉴) 청년임대주택 청약에 2510건이 접수돼 공급 물량(79세대)의 31배가 넘는 세대가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청년 대상 모집(63세대)에 2296건이 접수돼 32.3대1 경쟁률을 보였으며, (예비)신혼부부 및 한부모가족 모집(16세대)에는 214건 접수, 13.4대1을 기록했다.
높은 경쟁률 주요 원인으로는 지하철4호선 범계역 인근이란 최상급 입지와 함께 민간 분양 단지 수준의 고품질 주거 공간을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청년층 주거 안정을 위해 안양시는 오는 2033년까지 청년임대주택 총 3299세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용적률 완화를 통해 확보한 임대주택을 안양시가 매입하는 방식으로 도심 내 핵심 거점에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지속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단순히 주거 공간 제공을 넘어 안양시는 청년이 고물가 시대에 주거비 부담을 덜고 저축과 자기 계발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최은영 도시정비과장은 “우수한 입지의 주택 공급은 청년인구 유입뿐 아니라 인근 상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선순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고품질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청년 신혼부부 주거자금 이자 200만원 지원
▲양평군 청년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안내 배너. 제공=양평군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주택 매입 또는 임차(전월세) 자금 대출을 받은 양평군 거주 청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200만원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2026년 양평군 청년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다. 금융권에서 받은 주택 매입 자금 또는 전월세 자금 대출의 실제 상환 이자를 기준으로 대출 잔액의 2% 이하 범위에서 연 최대 200만원까지, 연 1회 최대 2년간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3월 5일 기준 △혼인 기간 7년 이내로 양평군에 거주하는 신혼부부(부부 중 1명 이상 18~39세 청년) △부부 합산 연 소득 8000만원 이하(2024년 기준) △주택 전용면적 85㎡ 이하이면서 매매가 4억2000만원 이하 또는 전월세 보증금 3억원 이하 주택 등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또한 주택 매입 자금의 경우 세대 구성원 전원이 전국 기준 1주택자(양평군 거주)여야 하며, 전월세 자금의 경우 세대 구성원 전원이 전국 기준 무주택자여야 한다.
지원 제외 대상은 중복 수혜 방지를 위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유사 사업 지원 대상자, 직계존비속과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다.
신청 기간은 3월 9일부터 25일까지이며, 희망자는 제출 서류를 구비해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어플라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양평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6일 “올해는 군민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기존 하반기에 시행하던 사업을 상반기로 앞당겨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사업이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결혼 이후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시 '네 바퀴 숲속도서관' 운영… 주요 공원 순회
▲하남시 '네 바퀴 숲속도서관' 운영 현장. 제공=하남시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시민이 자연 속에서 책과 함께 휴식할 수 있도록 이동도서관 '네 바퀴 숲속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달 네 바퀴 숲속도서관은 당정뜰을 시작으로 미사호수공원 등 관내 주요 공원을 순회 운영하며 △야외독서용품 세트 당일 대여 및 반납 △도서 대출-반납 및 현장 열람 △원화 전시 △독서 연계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에게 색다른 독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운영 장소인 당정뜰에선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이후 월별 운영 장소와 일정은 나룰도서관 누리집 내 이동도서관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남시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시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도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1인당 도서 5권까지 대출할 수 있고, 방수 돗자리-보온 담요-접이식 의자-테이블 등으로 구성된 야외독서용품 세트를 함께 대여해 자연 속 독서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야외공원 운영 시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이동도서관 차량 내부를 견학하는 단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나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박선경 도서관운영과장은 “시민이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함께 책을 가까이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독서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계속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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