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농가 구제역 발생… 고양시, 긴급 이동중지명령 발령
남양주시, 황금산 근린공원 조성… 주민설명회 26일 개최
양주시 '달리는 국민신문고' 3월4일 운영… 고충민원 해소
의정부시, 법정 문화도시 운영 순항… 2년연속 평가 '우수'
파주시, 지역화폐 국-도비 168억 확보… 올해 4천억 발행
한우농가 구제역 발생… 고양시, 긴급 이동중지명령 발령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20일 관내 구제역 발생 농가 방역현장 점검. 제공=고양특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이어 경기도 고양특례시에서 구제역 의심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방역당국은 24시간 긴급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내리고 방역 조치를 실시했다.
19일 오전 10시30분 고양시 한우 사육농장에서 식욕부진, 침흘림, 콧등 가피 등 의심증상 신고가 접수됐으며, 오후 10시30분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구제역 1차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20일 관내 구제역 발생 농가 방역현장 점검. 제공=고양특례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20일 관내 구제역 발생 농가 방역현장 점검. 제공=고양특례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20일 관내 구제역 발생 농가 방역현장 점검. 제공=고양특례시
이에 방역당국은 20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전 9시까지 24시간 동안 고양, 파주, 양주, 김포, 서울에 대한 긴급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내렸다. 대상은 우제류(소-돼지-염소) 사육농장, 축산 차량 등이다.
고양시는 20일 경기도로부터 살처분 조치를 통지받아 해당 농가에서 사육하는 한우 133마리 살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해당 농가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해당 농가 인근에 긴급 이동 통제소를 설치하고 소독차 7대를 동원해 발생농장 및 반경 3km 이내에 대한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20일 관내 구제역 발생 농가 방역현장 점검. 제공=고양특례시
또한 공수의 6명이 우제류 농가에 현장 출장해 긴급 백신 접종 및 임상 예찰 활동을 실시하고, 우제류 사육 농장 일일 순회 소독, 진출입로 생석회 도포 등 확산 방지 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0일 구제역 발생 농가 현장에 들러 방역 조치 상황을 점검한 뒤 “구제역 발생으로 인한 농가 피해와 추가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철저하게 방역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사육농가 방문 자제 등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황금산 근린공원 조성… 주민설명회 26일 개최
▲남양주시 황금산 근린공원 조성 개발 조감도.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26일 다산2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황금산에 공공캠핑장-생태숲 등을 포함한 근린공원 조성을 추지하기 위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양정역세권 개발 관련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복구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황금산 근린공원 조성 추진 배경과 필요성을 알리고, 사업 첫 단계인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주요 내용을 설명해 사업 전반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황금산은 다산지금지구와 가운지구 등 대규모 시가지와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니다. 남양주시는 그동안 주민 이용도가 낮던 15만1000㎡ 규모 훼손지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녹지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부지는 △공공캠핑장 △생태숲 △황토 맨발길 △자연학습장 등 특색 있는 체험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를 통해 가족 단위 체험과 도시개발로 훼손된 자연환경을 회복하고 생활권 녹지를 확충할 방침이다.
▲남양주시 공공캠핑장 사례도. 제공=남양주시
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남양주시는 사업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세대와 공간을 잇는 그린 네트워크' 콘셉트 아래 택지지구와 원도심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공원 내부를 시민수요에 부합하는 다채로운 공간으로 채울 계획이다.
남양주시 미래도시추진단장은 20일 “이번 사업은 도시개발사업 구역을 넘어 원도심까지 함께 상생하는 균형발전 일환"이라며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달리는 국민신문고' 3월4일 운영… 고충민원 해소
▲양주시청 전경.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내달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옥정1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가 반복-장기 민원 해소와 시민 고충의 실질적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양주시는 기대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등 협업 기관 상담관이 지역을 직접 찾아 고충을 상담하는 현장 중심 민원상담제도다.
이번 행사에는 행정 전반을 비롯해 생활법률, 소비자 피해, 지적 분쟁, 서민금융 등 민생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상담이 진행된다.
양주-의정부-동두천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5일까지 양주시청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행사 당일에도 오후 3시까지 현장 접수가 가능하며 신분증과 관련 자료를 지참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김태형 양주시 감사담당관은 20일 “시민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 모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생활 속 불편과 애로를 편하게 상담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법정 문화도시 운영 순항… 2년연속 평가 '우수'
▲의정부시 2025년 회룡문화제 현장. 제공=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5년 문화도시 조성사업 평가에서 '우수도시'로 선정돼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도시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작년 한 해 동안 추진한 문화도시 조성사업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법정 문화도시는 지역 고유 문화자산을 활용해 도시 브랜드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문화환경을 조성하도록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의정부시는 2023년 제4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돼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머물고 싶은 나의 도시, 의정부'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추진해 문화도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한다.
그동안 의정부시는 지역 역사 기반 시민참여형 특화 콘텐츠 '태조-태종 의정부 행차' 개최를 비롯해 △시민 문화자치 실현을 위한 '문화도시 정책페스타' 개최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의정부 하루여행' 운영 △지역 민간 문화공간 발굴 사업을 통한 15분 문화생활권 구축 △문화와 시민을 잇는 '의정부문화역 이음' 운영 등 문화도시 관련 사업을 다양하게 펼쳤다.
이 중 '문화도시 정책페스타'는 2024년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박람회 최우수상과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을 수상했다.
고연희 문화예술과장은 20일 “올해 4년차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시민 일상에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문화가 도시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지역화폐 국-도비 168억 확보… 올해 4천억 발행
▲파주시 지역화폐 로고. 제공=파주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경기도 내 시-군 중 두 번째로 많은 168억원 지역화폐 국-도비 예산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마중물 삼아 파주시는 올해 파주페이 발행 목표액을 역대 최대치인 4000억원대로 설정하고 공격적인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파주시 지역화폐 규모는 매년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려왔다. 연도별 총액 기준으로 △2024년 2558억원 △작년 3406억원을 발행한 데 이어 △올해는 4000억원 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확보된 국-도비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해 파주시는 시민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최대한 유지하고 위축된 관내 소비를 진작시킨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대규모 국-도비 확보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파주시는 사회공헌 재원 등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를 열어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이구 민생경제과장은 “파주페이를 적극 이용해 주신 시민의 착한소비가 국-도비 예산 확보에 큰 힘이 됐다"며 “가계 부담을 경감하고 소상공인 매출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파주페이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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