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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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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풍향계] KB손해보험, ‘김연아 모델’ 신규 광고 온에어 外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2.19 13:12
KB손보

▲KB손해보험이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KB손보, 신규 광고 '제자리로 돌아오면 일상' 온에어


KB손해보험이 2026년 신규 브랜드 광고 '제자리로 돌아오면 일상이야' 편을 온에어했다. 이번 캠페인은 예측 불가능한 세상 속에서 마주하는 크고 작은 위험을 '일상'의 범주로 끌어안고, KB손보가 있다면 어떤 순간에도 다시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19일 KB손보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자동차(속상 편) △건강(감상 편) △반려동물(수상 편) 3가지 소재로 제작됐다. 각 영상은 평온한 일상의 도입부와 대비되는 돌발 상황을 유머러스한 반전으로 풀어낸다.




속상 편에서는 KB손보의 모델 김연아가 눈물을 흘리며 “내 차가 자율주행 중입니다"라고 말하지만, 알고 보니 차가 견인차에 끌려가고 있는 상황을 보여준다. 수상 편의 경우 “수상한 맹수를 만났습니다"라는 긴박한 대사 뒤에 아기 고양이가 등장하는 등 고정관념을 깨는 연출이 돋보인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감각적이고 중독성 있는 BGM은 '제자리로 돌아오면 일상이야'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KB손보는 신규 광고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일상'관련 댓글과 함께 리포스트 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총 5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1만원권 등을 제공한다.



◇DB손해보험, 고객 참여형 보상 시스템 AI Agent 정식 오픈




DB손해보험이 고객 참여형 보상 시스템 'AI Agent(인공지능 로보텔러)' 시스템을 오픈했다. 삼성SDS와 협력해 개발한 해당 시스템은 음성언어를 문자로 변환해주는 STT, 문자를 음성언어로 변환해주는 TTS 기술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특히 접수부터 보험금 지급에 이르는 전 과정에 적용, 고객은 별도의 대기 없이 AI 에이전트와 대화를 통해 필요한 절차 안내와 상황에 맞는 맞춤형 응답을 받게 된다.


고객이 자동차 사고 접수를 하면 30분 이내에 AI 에이전트가 자동으로 초기 안내를 수행해 사고에 대한 기초정보를 취득하고, 취득된 정보를 기반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고객이 개인정보 활용 동의, 차량을 수리하고 있는 정비공장 정보 입력, 치료내용 및 병원정보 입력, 미치료나 차량 미수리 건에 대한 안내 프로세스까지 AI 에이전트와 대화를 통해 보상절차에 참여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장기보상 청구 건에 대해서도 담보별 필요서류 준비가 미흡한 건에 대한 서류요청 안내는 물론, 비대면 서식 활용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활용동의를 유선으로 진행하는 등 고객 편의 중심의 AI 상담을 수행한다.



◇동양생명, 올해 첫 타운홀 미팅 개최


동양생명이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올해 첫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지난해 경영 실적을 돌아보고,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의 배경과 주요 내용을 임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함이다.


동양생명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가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발언하고 있다.

첫 세션에서는 문희창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지난해 경영 실적과 함께 재무 건전성 개선 성과를 설명했다. 동양생명은 지난해 재무 건전성 제고에 집중한 결과 2025년 연초 대비 연말 기준 신지급여력제도(K-ICS·킥스) 비율이 약 22%포인트(p) 개선된 177.3%(잠정치)를 기록했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성대규 대표가 최근 단행된 조직개편의 방향과 취지를 직접 설명했다. 성 대표는 영업·마케팅 기능 강화를 위해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체제를 구축하고, 데이터베이스(DB) 영업체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마케팅본부를 격상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를 위해 AI·데이터팀을 고객IT 부문장 직속으로 편제해 전사 AX 컨트롤타워를 구축, 향후 성장 기반의 대전환을 이뤄나가겠다는 방침도 소개했다.


이번 타운홀은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사내 방송을 통해 전국 지점 직원들도 실시간으로 참여했다.



◇AIA생명,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AIA생명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규제 준수 차원을 넘어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는 핵심 가치로 삼고, 시스템·업무·조직 문화 전반에 걸쳐 사전 예방 중심의 소비자보호 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AIA생명은 지난달 소비자보호본부 조직을 확대 및 개편했다. 여기에는 고객 불만 심사와 예방 기능을 전담하는 '소비자보호팀' 신설, 소비자보호 관련 내부통제 인력 확충, 비대면 금융사고 예방 및 품질 보증을 비롯한 모니터링 기능 재편 등이 포함된다.


외국계 보험사 최초로 솔루션 기반 비대면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NCFFDS) 도입에 이어 지능화되는 외부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시나리오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시스템도 고도화했다.


또한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 AI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을 보험금 처리 전반에 적용하면서 지급 의사결정 속도와 정확도를 높였다. 임직원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일상의 기준으로 삼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함께 만드는 신뢰'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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