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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kkjoo0912@ekn.kr

강근주기자 기사모음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군포시-부천시-하남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2.10 08:26

과천시립예술단 2026 첫 정오콘서트, 12일 개최

광명시,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앵커기업 유치 '박차'

군포시,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설명회 25일 개최

'1인당 10만원' 부천시,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지원

하남시 “5성급 호텔 건립 추진, 특혜 개발 아니다"


◆ 과천시립예술단 2026 첫 정오콘서트, 12일 개최

2025년 7월 열린 과천시립예술단 정오콘서트 현장

▲2025년 7월 열린 과천시립예술단 정오콘서트 현장. 제공=과천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립예술단의 대표 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정오콘서트'가 오는 12일 시민회관 대극장 로비에서 열린다.


정오콘서트는 과천시립예술단이 연중 운영하는 대표적인 생활 밀착형 공연 프로그램으로, 낮 시간대 열린 공간에서 시민이 부담 없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작년에도 시민회관 로비 등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며 많은 시민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사랑과 행복을 주제로 꾸며진다. '첫사랑',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A whole new world', 'Once Upon a Dream' 등 영화 음악 등으로 알려진 친숙한 곡이 이어지며, 성악가들과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오콘서트는 별도 관람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공연장이 아닌 로비라는 열린 공간에서 열리는 만큼, 시민이 오가며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할 수 있다.


2025년 7월 열린 과천시립예술단 정오콘서트 현장

▲2025년 7월 열린 과천시립예술단 정오콘서트 현장. 제공=과천시

과천시는 정오콘서트를 통해 문화예술을 특별한 날에만 즐기지 않고 일상에서 가깝게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 동선과 공간 특성을 고려한 공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정오콘서트는 시민이 일상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음악으로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공연"이라며 “연중 운영을 통해 문화예술이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명시,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앵커기업 유치 '박차'

박승원 광명시장 2일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공사 진행 현황 점검

▲박승원 광명시장 2일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공사 진행 현황 점검. 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광명시흥테크노밸리를 미래 성장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기업 유치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올해 말 준공을 앞둔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광명시는 앵커기업 유치를 위한 행정-제도적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기업이 안정적으로 입주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 3월 투자유치 보조금 공모 추진= 우선 내달 '광명시 투자유치 보조금 지원 대상기업 모집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일정 규모 이상 투자와 고용 창출이 수반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재정적 지원을 제공해 기업 투자 부담을 낮추고, 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 지역 산업 생태계를 조기에 활성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테크노밸리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유치 활동도 지속 추진한다. 기업별 업종과 입지 적합성 검토, 맞춤형 상담을 통해 기업 수요를 면밀하게 파악하고 향후 분양 일정과 입주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갈 앵커기업이 서둘러 입주할 수 있도록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사업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고 있다.


지난 2일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공사 현장에 들러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관계자에게 신속한 사업 추진을 요청했다.


▷ 기업 수요 선제 대응= 이날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흥테크노밸리는 약 3만명 일자리 창출과 2조 3천억원 규모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되는 광명의 신(新) 성장 동력"이라며 “신속하게 공사를 추진해 광명시가 경제자족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광명시 차원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는 총 245만㎡ 규모로 산업, 유통, 연구개발(R&D), 주거 기능이 복합된 수도권 최대 규모 산업단지다. 일반산업단지(97만㎡)를 비롯해 △유통단지(29만㎡) △도시첨단산업단지(49만㎡) △광명학온지구(68만㎡) 등 4개 단지로 구성된다.


서울과 인접한 입지, 지구 내 신설 예정인 신안산선 학온역 등 우수한 교통 접근성, 풍부한 산업 연계성을 갖춰 수도권 서남부 핵심 산업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 군포시,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설명회 25일 개최

군포산업진흥원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사업설명회 포스터

▲군포산업진흥원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사업설명회 포스터. 제공=군포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이 오는 25일 오후 2시 진흥원 3층 컨벤션홀에서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이하 실증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올해 하반기 개소할 실증센터 운영 비전을 공유하고 관내-외 로봇 기업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실증센터 구축 사업 소개 및 추진 계획 △실증센터에 구축될 15종 핵심 장비 사양 및 구축 일정 안내 △정부 및 지자체의 로봇 기업 지원 정책 소개 등이 진행된다.


유병직 군포산업진흥원장은 10일 “구축 중인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는 향후 기업이 겪는 기술적 장벽을 해소하는 '시험-평가-인증 통합 지원'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기업 및 관계자는 행사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해 간편하게 사전 등록할 수 있다.



◆ '1인당 10만원' 부천시,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지원

부천시 2026년 초등학생 입학준비금 지원 안내 포스터

▲부천시 2026년 초등학생 입학준비금 지원 안내 포스터. 제공=부천시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2026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생 출발을 응원하고 학부모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초등학교 또는 대안교육기관에 처음 입학하는 1학년 학생이다. 입학일부터 신청일까지 부천시에 주민등록이 계속 유지돼야 한다. 외국인 학생과 입학 이후 부천으로 전입한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3월3일부터 10월30일까지다. 온라인 신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이 모두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은 부천시 누리집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입학준비금은 신청자 명의로 발급된 부천페이 카드로 지급되며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부천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 하남시 “5성급 호텔 건립 추진, 특혜 개발 아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9일 미사강변도시 5성급 호텔 건립, '특혜 개발'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설명자료를 발표했다.


또한 “앞으로 하남시는 하남시의회와 소통하며 향후 사업 진행 과정에서 의혹이 남지 않도록 업무를 철저히 점검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천명했다. 다음은 설명자료 전문이다.


하남시청 전경

▲하남시청 전경. 제공=하남시

최근 일부 언론에서 “강성삼 하남시의원 망월동, 호텔은 명분? 아파트 분양수익 중심 특혜 개발 의혹" 제하로 보도된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정확한 사실관계를 밝혀 드립니다.


1. “5성급 호텔을 명분으로 내세운 특혜 개발이며, 아파트 분양수익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주장에 대하여


○ 본 사업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26조의 규정에 따라 사업자가 입안권자인 하남시장에게 입안을 제안한 것이고, '하남시 도시계획변경사전협상 운영지침(2024.11.제정)' 및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에 관한 조례(2025.2.제정)'에 근거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 제안은 2025년 8월, 민간사업자로부터 망월동 941-1번지(주상복합 49층, 330세대)와 941-2번지(5성급 호텔 44층) 건립을 위한 개발계획(안) 검토 신청이 공식 접수되어 검토 중입니다.


○ 당해 토지는 당초 자족시설용지로 계획되었으나, 2019년부터 장기간 나대지로 있어 왔고 주변에 건립된 지식산업센터도 공급과잉 상태에 있어 사업 제안자의 5성급 호텔 건립 제안은 하남시 발전에도 도움이 된다는 판단으로 협상대상지로 선정하여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시설 규모는 두 건물의 전체 높이는 동일하게 계획되어 있으나, 호텔(44층)과 주상복합(49층)의 층수 차이가 나는 것은 호텔은 저층부에 컨벤션, 식음시설, 수영장 등 층고가 높은 시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호텔은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은 반면 수익성을 확보하기 어려워 많은 개발사업자가 공동주택을 병행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실제 유사한 사례로 서울 광운대역 부지(2024.10. 착공, 49층 5성급 호텔과 주상복합), 광진구(2025.1. 준공, 풀만 앰배서더 호텔과 공동주택), 현재 진행 중인 광주 전남방직 터(49층 5성급 호텔과 주상복합) 등과 같이 수익 시설을 병행하여 공공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것은 검증된 개발 방식입니다.


2. “호텔 사업이 후순위로 밀릴 위험이 크며, 구속력 약한 MOU에 도시의 미래를 맡기는 것은 무책임하다"는 주장에 대하여


○ 하남시는 관련 부서 협의와 실무 검토는 물론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25조 제2항에 따라 '하남시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의 철저한 사전 검토와 전문적인 자문을 거쳤습니다.


○ MOU는 시행사(화이트산업)와 호텔운영사(파르나스)가 합의하여 제출한 내용으로 건축허가 전 호텔 브랜드를 확정 짓고, 호텔과 주상복합을 동시에 착공(신고) 및 사용승인(준공)이 되도록 단계별로 관리할 방침입니다.


○ 특히 '하남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에 관한 조례' 제18조(협상결과의재검토 등)에 따라 협상 중단 및 협상 결과 무효화 조치도 가능하여 인터컨티넨탈, 웨스틴 등 호텔 운영사(파르나스)와 체결된 MOU가 실제 이행되도록 점검하여 투명하게 진행할 것입니다.


3. “교육환경 및 교통 문제 지적과 공공기여"에 대하여


○ 본 부지는 학교 경계 200m 이내 '상대보호구역'으로, 2025년 11월20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제8차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에서 교육환경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을 인정 받아 '금지시설 해제' 결정을 받았습니다.


○ 심의회 의견인 소음-진동 대책 마련, 학생 안전 계획 준수, 사업자문단 및 학부모 감시단(모니터링 체계) 구축, 학교운영회 의견 반영 등에 대하여 사업자는 이미 조치계획을 제출하였으며,


○ 일반 도로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 피크 타임(18~19시)과 호텔이 가장 붐비는 피크 타임(12~13시)은 상이합니다. 분석 결과 호텔 유출입 교통량은 시간당 168대로, 미사사거리 교차로의 서비스 수준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습니다. 향후 교통영향평가를 통해 더욱 면밀히 관리할 예정입니다.


○ 공공기여 또한 호텔 부지(941-2번지) 뿐만 아니라 주상복합 부지(941-1번지)에도 모두 적용됩니다. 특히 이는 하남시의회에서 제정(2025. 2.)한 '도시계획변경사전협상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것으로 하남시는 이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이익 환수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실례로 삼성동 옛 한전부지에 건립되는 현대자동차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는 민간 개발에 따른 이익을 공공의 이익으로 환원하는 '공공기여'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서울시에 약 1조9천억원의 공공기여를 확정한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4. 하남시 입장


결과적으로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원님(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의 '특혜 개발' 주장은 오해임을 명백히 밝힙니다. 앞으로 하남시는 하남시의회와 소통하며 향후 사업 진행 과정에서 의혹이 남지 않도록 업무를 철저히 점검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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