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전경. 사진=포스코홀딩스
포스코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거래 대금 4216억원을 최대 20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명절 전 거래 기업의 원활한 자금 운용과 현금 유동성 확보를 돕는 차원이라고 포스코그룹은 설명했다.
포스코와 포스코플로우는 거래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9~13일 5일간 총 33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포스코이앤씨는 당초 이달 13~24일 지급할 예정이던 대금 916억원을 12일 하루에 전액 현금으로 거래 기업에 일괄적으로 보낸다.
포스코그룹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 전 협력사 거래 대금을 기존 일정보다 앞당겨 지급해 왔다. 지난해 설과 추석에는 각각 3520억원과 464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기 집행했다.
아울러 포스코그룹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 배려 계층을 돕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쳤다.
경북 포항제철소는 지난 5일 무료급식소 두 곳에서 지역 어르신들 식사를 지원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전남 광양제철소는 4일 지역 배려 계층에 '희망의 쌀' 1340포를 전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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