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국방대 종전부동산에 주택용지 공급 깊은 유감"
남양주시, 2025 어린이 안전대상 대통령상 시상금 기부
동두천시,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수강료 지원 접수중
양주시, 30만 1인 1나무 심기운동 추진… 기후위기 대응
포천시, 2026 상반기 전기자동차 190대 구매보조 지원
고양시 “국방대 종전부동산에 주택용지 공급 깊은 유감"
▲국방대 종전부동산 부지 전경. 제공=고양특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중앙정부가 덕양구 덕은동 일원에 추진 중인 국방대학교 종전부동산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1-29부동산 공급 대책'을 통해 약 2570호의 주택용지를 우선 조성-공급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국방대 종전부동산 도시개발사업은 2007년 중앙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추진 정책에 따라 2017년 충남 논산으로 이전한 국방대학교 유휴부지를 활용해 상암DMC와 덕은지구를 연계하는 미디어밸리로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당초 고양시는 토지조성과 기반시설을 선반영해 주택을 공급하는 개발 방식을 통해 도시기능 완성도를 높이고자 했다.
그러나 정부는 이번 '1-29부동산 공급대책'을 통해 전체 토지 조성 이후 주택을 공급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주택용지를 우선 조성-공급함으로써 사업 기간을 단축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에 대해 고양시는 주택 공급 속도만을 앞세운 개발 방식이 향후 심각한 생활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고양시는 이런 우려 근거로 장항 공공주택지구 사례를 들었다. 장항 공공주택지구에는 2024년 약 2325세대가 입주했으나 초등학교-유치원 등 교육시설과 보도 정비 등 필수 기반시설이 충분히 조성되지 않아 입주민이 큰 불편을 겪은 바 있다.
▲학교와 보도 정비 등 기반시설 미비한 고양특례시 장항지구. 제공=고양특례시
고양시는 이번 공급 대책에서도 이와 같은 문제가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특히 국방대 종전부동산 부지는 덕은지구와 상암지구 사이에 위치해 두 지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이에 따라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등 기반시설에 대한 철저한 검토를 통한 조성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병현 도시계획정책관 팀장은 5일 “지역 여건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함께 우리 고양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국방대 종전부동산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15회 어린이 안전대상 대통령상 시상금 기부
▲남양주시기.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5일 시장 집무실에서 '제15회 어린이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 500만원을 관내 아동 복지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지정 기부했다.
이날 기부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남양주시 정책과 노력이 대통령상을 통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데 따른 결과다.
남양주시는 수상 의미를 지역사회와 나누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작년 12월 대통령상 수상과 함께 받은 시상금을 남양주시는 관내 아동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하기로 했다. 기부금은 향후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지정 사용될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기부금 전달식에서 “어린이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은 어린이 안전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남양주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그 의미를 관내 아동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이어가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양주시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과 현장 중심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동두천시,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수강료 지원 접수
▲동두천시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수강료 지원 배너. 제공=동두천시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관내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연간 수강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은 강남구청이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서비스로, 중-고등학교 전 교육과정에 대한 내신 및 수능 대비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수강료 4만원을 지원하며, 학생은 자기부담금 5000원만 납부하면 1600여개 강좌를 1년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강의 콘텐츠와 학습자료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이며, 정부24 누리집을 통해 오는 9일 23시 59분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강권은 27일 지급될 예정이며, 신청 방법과 세부 내용은 정부24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5일 “학생이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30만 1인 1나무 심기운동 추진… 기후위기 대응
▲양주시청 전경.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올해부터 시민참여형 도시녹화 사업인 '30만 양주시민 1인 1나무 심기운동'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양주지역산림조합과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마련된 중장기 추진계획(2025~2030)에 따라, 시민-단체-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사업이다.
양주시는 올해를 실행 단계로 보고, 산림 연접지역과 공원-하천-도로 등 공유지 내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식재 대상지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후 봄-가을철 시민 참여형 나무심기 행사를 운영하고, 생활권-학교숲-가로수 등 유형별 맞춤 식재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식재 이후에는 풀베기와 비료주기 등 사후관리를 병행해 나무의 생육 상태를 관리하고, 식재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수종 선정과 식재 방법, 유지관리 등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는 산림 전문기관과 협력해 기술 지원을 추진한다.
양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 내 녹지 공간을 확충하고 탄소 흡수원을 확보하는 한편, 시민 참여를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과 공동체 의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포천시, 2026 상반기 전기자동차 190대 구매보조 지원
▲포천시청 전경. 제공=포천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친환경 교통체계 확산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올해 상반기 전기자동차 190대에 대한 구매 지원을 추진한다.
전기차 보조금 신청 자격은 접수일 기준 포천시에 60일 이상 연속 거주한 18세 이상 시민 또는 포천시 소재 법인-기관으로, 보조금 지원은 1인(또는 1기관)당 1대로 제한된다. 최근 2년 이내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받은 이력이 없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며, 대상자 선정은 신청 순서가 아닌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이뤄진다. 구매 희망자는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계약을 체결한 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상반기 지원 물량은 전기승용차 140대, 전기화물차 48대, 전기승합차 2대로, 포천시민과 관내 법인-기관을 대상으로 구매 보조금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부터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전환하는 시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환지원금' 제도가 새롭게 도입됐다.
최초 등록 후 3년 이상 경과한 내연기관차(하이브리드 제외)를 3년 이상 보유한 개인이 해당 차량을 올해 1월1일 이후 폐차하거나 판매하고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신차 국비 보조금 규모에 따라 최대 130만원을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전환지원금은 부정 수급 방지를 위해 가족 간 거래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배우자나 직계 존-비속 등 가족에게 차량을 증여하거나 판매한 경우에는 지원이 불가하다.
김수경 기후환경과장은 5일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내연기관차 전환 지원을 병행해 시민의 친환경차 전환 부담을 줄이겠다"며 “앞으로도 탄소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교통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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