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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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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라이프디자인그룹, 주주환원정책 수립…배당·자사주 병행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2.0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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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라이프디자인그룹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개 사업연도에 걸쳐 연결 당기순이익의 20%를 배당과 자기주식 취득·소각 방식으로 환원하는 주주환원정책을 수립했다고 4일 밝혔다.


배당과 자사주 매입은 각 사업연도의 경영 여건에 따라 유연하게 운영할 방침이다.


회사는 지난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결손금 보전을 완료했으며, 올해 5월 대표이사 자사주 매입에 이어 이번 정책 수립으로 주주가치 제고 기조를 구체화했다는 평가다.




같은 날 공시한 실적에 따르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은 53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 증가했고,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은 54억 원으로 32.8% 확대됐다. 당기순이익은 55억 원으로 12.8% 늘었다. 회사 측은 앨범 제작과 MD 굿즈 물류관리 사업에서의 원가 효율화와 수익성 개선, SM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SM라이프디자인그룹 관계자는 “이번 주주환원정책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자본배분 원칙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집행 과정과 판단 기준을 투명하게 공유해 투자자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정책은 관련법령과 내부절차에 따라 시행되며, 자기주식 취득 시 별도 공시를 통해 세부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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