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새도약기금 출범식'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오른쪽 4번째) 등이 기념현판을 제막하고 있다.
생명보험사들이 서민금융 완화를 목적으로 하는 새도약기금 출연 분담액을 확정했다. 상위 5곳이 전체의 65% 이상을 내기로 했고, 손해보험사들도 이달 말까지 관련 기준을 수립할 전망이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 이사회는 지난 23일 '생보사별 새도약기금 출연금 분담액' 안건을 의결했다.
새도약기금은 상환 능력을 잃어버린 연체자 지원을 위해 7년 이상·5000만원 이하 연체 채권을 일괄 매입한 뒤 채무자 상환능력에 따라 소각이나 채무조정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0월 출범했다.
지난해말 기준 새도약기금이 확보한 대상 채권 규모는 7조7000억원, 수혜자는 60만명에 달한다.
정부 재정 4000억원과 등 민간 금융사 기여금 44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업권별로 보면 은행이 3600억원으로 가장 많고, 생보와 손보는 각각 200억원씩이다. 여신전문금융회사는 300억원, 저축은행은 100억원 수준이다.
생보업계의 경우 매입채권을 보유한 10여사가 매입가격을 분담하고, 나머지 금액은 전체 22개사가 지난해 협회비 분담기준에 비례해 나눈다. 포용금융의 취지를 감안, 모든 기업이 참여하는 것도 특징이다.
삼성·교보·한화·신한·NH농협의 분담률은 65.4%로 전해졌다. 업계는 향후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출연금 납부를 비롯한 후속 절차를 이행할 방침이다.
손보업계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SGI서울보증이 전체 새도약기금 대상 채권의 90%를 보유한 사정이 있기 때문이다.





![[금융 풍향계] 카카오그룹 “스테이블코인, 일상으로”…개방형 디지털자산 생태계 추진 外](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29.85ae1bf400c54baa9230ca8e8a34d252_T1.jpg)


![[금융권 풍향계] 국민은행, ‘국경간 디지털 지급결제’ 협력에 美 뉴욕멜론은행과 MOU 外](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29.68b9211f50874290b2142626f068b90c_T1.png)
![[금융지주 풍향계] 진옥동 “토큰화 새 금융 인프라” 外](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29.b0237ef2cfa84596a23ca8a20297de76_T1.jpg)
![[EE칼럼] 목적과 수단의 도치](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40318.dbd99c8761244ca3b29e7374368ee5d8_T1.jpg)
![[EE칼럼] 발전공기업 통합, 지역 전력계획과 거래권도 넓혀야](http://www.ekn.kr/mnt/thum/202609/news-a.v1.20251218.b30f526d30b54507af0aa1b2be6ec7ac_T1.jpg)

![[박영범의 세무칼럼] 1조 원대 탈세 포착… 배민·무신사 등 41개사 세무조사 왜 받나](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50116.d441ba0a9fc540cf9f276e485c475af4_T1.jpg)
![[데스크칼럼] 에너지 난(難)을 부추기는 정치 개입](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20.4d0c3fc241194ecaa86839bf12a18682_T1.jpg)
![[기자의 눈] 중동원유 의존도 낮춘다는 정부, 실행력으로 증명해야](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50828.8bab51975cd44c8088e0bcea0900afa0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