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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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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과천시-김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1.22 09:10

과천시, 대형폐기물 온라인-모바일 배출 시스템 도입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경비로 국비 1,6억 획득

부천시, 2026 부천국제 10km 로드레이스 처음 개최

'4분 기적' 안양시, 올해도 심폐소생술 교육 적극추진

의왕시, 불법 주정차 24시간 무인단속 내달부터 시행


◆ 과천시, 대형폐기물 온라인-모바일 배출 시스템 도입

과천시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신청 안내 포스터

▲과천시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신청 안내 포스터. 제공=과천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내달 2일부터 대형폐기물 온라인-모바일 배출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시민은 대형폐기물 배출 시 스티커 판매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앱이나 과천시 누리집을 통해 배출 신청부터 수수료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종이 스티커를 사서 부착하던 방식도 기존과 동일하게 계속 유지된다.




온라인 배출은 과천시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 '우리동네플러스'를 통해 가능하다. 배출자는 먼저 배출할 대형폐기물 품목을 선택한 뒤 해당 폐기물 사진을 촬영해 업로드하고 수수료를 결제하면 된다. 이후 부여된 배출번호를 대형폐기물 전면에 기재해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면 수거가 이뤄진다.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과천시는 대형폐기물 배출 과정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시민의 시간과 이동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모바일을 활용한 비대면 신청 방식으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고석철 자원위생과장은 22일 “대형폐기물 배출 절차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개선하기 위해 온라인-모바일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민생과 밀접한 분야부터 행정 서비스를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형폐기물 온라인-모바일 배출 시스템 관련 세부 사항은 과천시 자원위생과 자원순환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경비로 국비 1,6억 획득

김포시 육상팀

▲김포시 육상팀. 제공=김포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비 지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 직장운동경기부를 대상으로 선수 육성과 안정적인 팀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는 장애인 태권도 부동의 1위 이학성 선수, 여자 허들의 강자 김초은 선수, 테니스 국제대회 금메달을 휩쓸고 있는 손지훈-정홍 선수를 필두로 올해는 국내 테니스의 강자 중 한 명인 정현, 복싱 64kg 국가대표 출신 최인성 선수가 합류했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운영지원비는 올해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과 국내-외 대회 출전 지원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한 핵심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선수들이 안정적인 여건 속에서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김포시 테니스팀

▲김포시 테니스팀. 제공=김포시

김포시 체육과장은 22일 “2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은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성과와 선수단 경쟁력이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직장운동경기부가 김포FC, 김포한강마라톤과 함께 김포를 알리는 핵심 스포츠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8기 출범 이후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는 엘리트체육 성과에 그치지 않고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재능기부 등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 부천시, 2026 부천국제 10km 로드레이스 처음 개최

2026 부천국제 10km 로드레이스 대회 포스터

▲2026 부천국제 10km 로드레이스 대회 포스터. 제공=부천시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2026 부천국제 10km 로드레이스'를 3월8일 초음으로 개최한다.


매년 시민 중심으로 열리던 부천마라톤대회는 올해부터 국제공인을 받으면서 '부천국제 10km 로드레이스'로 명칭을 바꿨고, 대회는 10km 국제 공인코스와 3.5km 건강달리기 두 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국제 공인코스인 부천국제 10km 로드레이스는 부천시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스포츠 행사로, 국제공인을 통해 대회 위상을 높이고 참여자 기록도 공신력 있게 관리한다.


아울러 건강한 스포츠 문화 조성과 시민 체력 증진,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3.5km 건강달리기에선 참가자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는 '코스프레 런(Cosplay Run)'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가자는 개성 있는 복장이나 캐릭터 의상을 착용하고 달릴 수 있으며, 현장에는 우수 참가자 선발을 비롯해 포토존과 소규모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2026 부천국제 10km 로드레이스' 공식 누리집(bskrun.co.kr)를 통해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이봉주 선수 2026 부천국제 10km 로드레이스 대회 페이스메이커로 출전 안내 포스터

▲이봉주 선수 2026 부천국제 10km 로드레이스 대회 페이스메이커로 출전 안내 포스터. 제공=부천시

특히 이번 대회에는 마라톤 국가대표 출신 이봉주 선수가 페이스메이커로 참가한다. 2021년 부천에서 열린 '이봉주 쾌유 기원 마라톤 대회'에서 이봉주 선수는 시민 응원 속에 완주한 뒤 시민의 페이스메이커로 함께 뛰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 부천국제 10km 로드레이스에 페이스메이커로 참가해 시민과 함께 코스를 달리며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유성준 문화체육국장은 22일 “올해 부천국제 10km 로드레이스는 국제공인을 통해 대회 신뢰성과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며 “공인기록 제공은 물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축제로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4분 기적' 안양시, 올해도 심폐소생술 교육 적극추진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사회복무요원과 민원 일선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정례화하는 등 올해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적극 추진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2일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익혀두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을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과 참여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사회복무요원 심폐소생술 교육

▲안양시 사회복무요원 심폐소생술 교육. 제공=안양시

▷ 사회복무요원-민원 공무원 교육 정례화= 오는 3월부터 안양시는 소집해제를 앞둔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정례화할 계획이다.


안양시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은 소집해제 전 일정 기간 내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받게 된다.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공간인 민원실-도서관 등에서 근무하는 민원 일선 공무원도 정례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행정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안양시는 현재 시민이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교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호계3동 호계복합청사 내 '재난안전체험관'에선 심폐소생술을 비롯해 지진 체험, 연기 탈출, 화재 진화, 완강기 사용법 등 다양한 재난 대응 체험을 사전 예약을 통해 할 수 있다.


2023년에는 안양시청 본관 1층 로비에 심폐소생술 상설체험장을 설치해 누구나 교육용 애니(심폐소생술 마네킹)를 활용해 모니터 안내 영상에 따라 심폐소생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안양소방서와 협력해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도 실시한 바 있다.


안양시 간부공무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안양시 간부공무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제공=안양시

▷ 구조 사례로 입증된 심폐소생술 효과= 이런 노력은 실제 생명을 살리는 사례로 이어지고 있다. 작년 12월 김성제 의왕시장이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쓰러졌을 당시 심폐소생술(CPR)로 김성제 시장을 구한 주인공이 이원석 전 안양시 기획경제실장이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됐다.


지난달 말에는 안양시민프로축구단 FC안양의 서준석 의무팀장이 안양종합운동장 인근에서 쓰러진 시민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침착하게 응급조치를 한 공로로 안양시장 표창을 받았다.


2023년에도 지하철1호선 안양역 대합실에서 쓰러진 60대 시민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안양시민 장대언씨에게 안양시장 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


안양시 동안구보건소 심폐소생술 교육

▲안양시 동안구보건소 심폐소생술 교육. 제공=안양시

▷ 안양시 동안구 심폐소생술 인지율 전국 1위= 안양시 동안구는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서 심폐소생술 인지율 99.1%를 기록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동안구보건소는 응급의료 대응체계 구축사업 일환으로 관내 보육교사, 구급차 운전자,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자, 요양보호사, 공무원, 시민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교육을 지속 진행해 왔다.


이에 따라 교육 대상자는 2023년 1190명에서 2024년 1447명, 작년 1738명으로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의 급성심장정지조사 통계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119구급대가 의료기관으로 이송한 급성 심장정지 환자 중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비율은30.3%에 달했다.


임현경 동안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급성 심장정지는 초기 대응이 중요해 심폐소생술이 시행된 경우 미시행된 경우보다 생존율이 2.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심장정지는 절반 이상이 가정 등 일상 공간에서 발생하는 만큼 시민 누구나 대비할 수 있도록 교육 기반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올해도 다양한 관련 사업을 통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시민 인지율과 실제 시행률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 의왕시, 불법 주정차 24시간 무인단속 내달부터 시행

의왕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정문 사거리

▲의왕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정문 사거리. 제공=의왕시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절대 주정차 금지 구간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체증과 사고 위험을 예방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무인단속카메라(CCTV)를 활용한 24시간 집중 단속을 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에 시행되는 집중 단속은 그동안 24시간 주정차 단속 필요성이 제기돼 온 교차로 반경 5m 이내 및 버스정류장 10m 이내 구간을 대상으로 한다.


단속 구간은 △서울구치소 성고개로 교차로(포일동 505-42 일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인근 2개 구간(의일로 버스정류장, 정문 사거리 교차로) △부곡시장 오거리 교차로(삼동 192-56 일원)이다.


의왕시 서울구치소 성고개로 교차로

▲의왕시 서울구치소 성고개로 교차로. 제공=의왕시

이번 단속을 통해 의왕시는 원활한 교통 흐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줄여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우승일 교통정책과장은 22일 “교차로와 버스정류장 주변 불법 주정차는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교통 혼잡을 가중시키는 주요 원인"이라며 “24시간 무인단속을 통해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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