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지정타 근린공원 4-5호 일부 구간 '조기 개방'
광명시 '지-스마트 허브' 개소… 스마트도시 혁신 주도
군포시, 시정홍보전광판 운영… “현장 시민소통 창구"
김포시, 김포한강신도시 여권민원실 개소 7개월 '성공'
시흥시, 2025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종합평가 최고등급
◆ 과천시, 지정타 근린공원 4-5호 일부 구간 '조기 개방'
▲신계용 과천시장(오른쪽) 과천지식정보타운 4-5호 근린공원 조성 현황 현장 확인. 제공=과천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내 근린공원 4호와 5호가 공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듦에 따라 애초 2단계 준공(올해 6월)에 맞춰 개방하는 일정을 당겨 조성이 완료된 구간에 한해 부분 인수인계를 거쳐 이달 말 시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신계용 과천시장 비롯해 관계부서 공무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시공 관련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지난 13일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참가자는 공원 조성 전반 마무리 상태와 시설물 기능을 점검하고 시민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요소와 안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했다.
신계용 시장은 현장 점검에서 “준공을 앞둔 공원을 시민이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기 개방을 추진하는 만큼 남은 공정 관리와 안전 확보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근린공원 4호(면적 3만1763㎡)는 기존 숲길을 활용한 산책로를 중심으로 체력단련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등 시설물 설치와 조경수 심기가 완료돼 대부분 조성된 상태다. 일부 잔디 식재와 공원 등 설치가 남아있는 구간을 제외하고는 시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한 뒤 개방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 과천지식정보타운 4-5호 근린공원 조성 현황 현장 확인. 제공=과천시
근린공원 5호(면적 1만4997㎡)는 어린이 놀이시설과 바닥분수, 파고라 등을 갖춘 가족 중심 공원으로 조성 중이며, 저류지와 주차장 구간을 제외한 조경공사 완료율은 약 87% 수준이다.
해당 구간을 제외한 공원 시설은 이달 중 우선 개방하고, 공사가 진행 중인 구간에는 안전난간 설치와 출입 통제 등 안전조치를 병행해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과천시는 시민이 더 편리하게 해당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통로 개방을 조속히 해달라고 LH에 강력하게 요청했다.
한편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내 근린공원은 총 5곳으로, 2호-4호-5호가 오는 6월까지 준공될 예정이다. 근린공원 2호(면적 2만2787㎡)는 현재 공정률 약 50%로, 과천대로 축소 구간 공사 일정에 맞춰 오는 4월 이후 개방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 광명시 '지-스마트 허브' 개소… 스마트도시 혁신 주도
▲광명시 14일 '지-스마트 허브(G-SMART HUB)' 개소식 개최. 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지-스마트 허브(G-SMART HUB)' 개소식과 운영협의체 발족식을 14일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GIDC) B동에서 개최했다.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혁신을 견인하기 위해서다.
지-스마트 허브는 광명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 공모사업 선정되면서 추진 중인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구현 핵심 거점 센터다.
광명시는 지-스마트 허브를 통해 시민과 기업 아이디어가 도시 현장에서 구현되고 성과가 취업, 창업, 지역 성장으로 이어지는 스마트도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간다는 구상이다.
운영은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산학협력단이 총괄한다. 아울러 'G-SMART HUB 운영협의체'가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광명시는 운영협의체를 중심으로 현장 목소리를 운영에 반영할 방침이다.
▲광명시 '지-스마트 허브(G-SMART HUB)' 내부. 제공=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은 개소식에서 “스마트도시 기술이 지역에 뿌리내리고, 시민의 삶에 긍정적으로 작동하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며 “현장에서 검증된 기술과 서비스가 도시 전반으로 확산하며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으로 지-스마트 허브 운영 외에도 △신재생에너지 자원 발전소 조성 △신재생에너지 가상거래 서비스 운영 △사물인터넷(IoT) 친환경 녹색 가벽(그린배리어) 구축 △공간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기반 침수, 홍수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전기차 공유 서비스 운영 △전기버스 기반 친환경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구축 △탄소거래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한다.
◆ 군포시, 시정홍보전광판 운영… “현장 시민소통 창구"
▲군포시 시정홍보전광판. 제공=군포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시정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시정홍보전광판을 새롭게 설치-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광판은 주요 정책과 생활밀착형 정보를 현장에서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새로운 시민 소통 창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가로 13.8미터 세로 5.2미터 크기로 군포시청 앞 산본로데오 공영주차장 건물에 설치됐다. 다양한 각도에서 최적 효과를 낼수 있도록 사전 조사를 거쳐 위치를 선정했으며 옥외광고물 심의를 거쳐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번 전광판은 군포시 주요 정책과 생활정보, 각종 행사 안내를 시민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홍보 매체다. 시정 홍보를 중심으로 운영하되, 재난-안전 등 긴급 상황 발생 시에는 안내 정보를 신속히 송출해 시민 안전 확보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군포시는 빛 공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시간을 주간(오전 8시~오후 8시)으로 제한하고 주변 환경을 고려한 송출 기준을 적용해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전광판에는 시정 주요 정책 및 생활밀착형 정보를 비롯해 △시민 안전-교통-환경 등 공익 안내 △문화-체육-축제 등 행사 홍보 △민원-참여 프로그램 안내 등 다양한 콘텐츠가 송출된다.
최현배 홍보실 팀장은 15일 “시정홍보전광판은 시민께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새로운 소통 창구"라며 “생활에 도움 되는 정책-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홍보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이달 시범운영을 실시해 송출 콘텐츠 가독성, 표출 품질, 운영시간 준수, 콘텐츠 편성체계, 시민 반응 등을 점검했다. 이를 바탕으로 개선 사항을 보완해 내달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 김포시, 김포한강신도시 여권민원실 개소 7개월 '성공'
▲김포시 2025년 7월1일 김포한강신도시 여권민원실 개소식 개최. 제공=김포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작년 7월1일 개소한 김포한강신도시 여권민원실이 7개월간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시민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여권민원실 처리 건수는 개소 초기 7월 1550건에서 12월 2201건으로 증가했으며, 누적 건수는 작년 12월 말 기준 1만751건이다.
김포시는 여권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해 김포한강신도시 여권민원실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용률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분석한 보고서를 통해 운영 성과를 점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시설 및 환경 쾌적성, 대기시간 적절성, 업무 진행 전문성-친절성-신속성에 대한 '매우 만족' 이상 응답이 90% 이상으로 나타나 시민 체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이용 목적 분석 결과, 여권 발급을 위해 방문한 시민 중 62%가 도보 및 대중교통을 이용했으며, 이는 주거지 및 대중교통 이용시설과 가까운 위치에 대한 긍정 평가가 많아 생활권 중심 민원 서비스 제공이란 설치 취지가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시민은 “기존에는 여권 발급을 위한 이동과 대기시간이 부담됐지만 신도시 여권민원실 개소 이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업무처리도 빠르고 안내가 체계적이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다른 시민은 “여권민원실이 청결하게 관리되고 안내 동선이 잘 구성돼 있어 민원 처리 과정이 한결 수월했다"며 “전반적인 시설 환경이 쾌적해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김포시 민원여권과장은 15일 “시민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지속 보완할 계획"이라며 “여권민원실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신뢰받는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 내실화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포한강신도시 여권민원실은 구래역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여권민원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방문 시민은 인근 구래상업지역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김포시는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반영해 여권민원실 운영을 지속 개선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시흥시, 2025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종합평가 최고등급
▲시흥시청소년재단 2025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고등급 달성.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2025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및 종합안전점검'에서 평균 96점의 우수한 점수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18조의3 및 제19조의2에 따라 청소년이 안전하게 수련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2년마다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해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는 청소년 이용 및 참여,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대외 협력 및 홍보, 시설물 안전과 위생, 운영 관리, 인사 조직 등 전반적인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는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시설 중 시흥시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 목감-연성-능곡-월곶-정왕-꾸미-배곧1-배곧2청소년문화의집 등 9개 시설이 평가대상에 해당됐다.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2023년도 평균 점수 92점에서 96점으로 상승해 청소년수련시설의 역할과 운영 역량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건축-토목-기계-전기-소방-위생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안전-위생 점검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안전한 시설 운영과 다양한 특화활동 프로그램 제공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핵심 평가지표인 청소년 이용 연인원은 2023년 80만명에서 2024년 95만명으로 증가했으며, 작년에도 증가세를 이어가며 지역사회 내 청소년 수련시설 필요성과 운영 효과를 입증했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는 15일 “이번 성과는 시흥 청소년을 위한 지역사회의 많은 지원과 재단이 최선을 다한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 더욱 의미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안전한 시설 관리를 통해 시흥시 청소년 모두가 이용하는 공간으로서, 만족도까지 함께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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