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항공이 9일 오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클레이 사격팀 창단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창단식에 참가한 (좌측부터) 서호영 대한항공 인력관리본부장, 장성현 대한항공 마케팅·IT·객실·서비스 부문 부사장, 이보나 대한항공 클레이 사격팀 플레잉 코치, 엄소연 대한항공 클레이 사격팀 선수, 권혁삼 대한항공 스포츠단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비인기 스포츠 종목 육성을 위해 클레이 사격팀을 공식 창단했다.
9일 대한항공은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클레이 사격팀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단은 국내 엘리트 선수 양성 기반이 취약한 종목을 지원해 저변을 확대하고, 국가대표 배출을 통해 국위선양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초대 선수단은 플레잉 코치 1명과 선수 1명으로 구성됐다. 팀을 이끌 플레잉 코치로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클레이 사격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이보나 선수가 선임됐다. 함께 합류한 엄소연 선수는 2010년부터 다수의 입상 경력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선수단이 국내외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비인기 종목의 활성화를 위한 후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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