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지상직 직원들이 여객기 엔진 앞에서 대화하는 모습. 사진=제주항공 제공
제주항공이 올해 정비로 인한 운항 지연을 대폭 줄이며 정시 운항 능력을 크게 끌어올렸다.
제주항공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정비 지연율이 0.52%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0.89%) 대비 0.37%포인트 감소한 수치로, 비율로 환산하면 40% 이상 개선된 성과다.
세부적으로는 국내선 정비 지연율이 1.11%에서 0.61%로, 국제선은 0.65%에서 0.44%로 각각 낮아졌다. 특히 지난 11월에는 월간 기준 올해 최저치인 0.22%를 기록하며 안정화된 정비 역량을 입증했다. 정비 지연율은 항공기 정비 문제로 인한 출발 지연 비율을 뜻하며, 항공사의 안전 관리 능력과 정시성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다.
▲2024·2025년 1~11월 정시 운항률 추이. 자료=제주항공 제공
정비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정시 운항률도 동반 상승했다. 올해 11월까지 제주항공의 정시 운항률은 77.2%로, 전년 동기(70.8%) 대비 6.4%p 향상됐다. 노선별로는 국내선이 78.2%(7.5%p↑), 국제선이 76.1%(5.3%p↑)를 기록했다.
제주항공은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과감한 기단 현대화 전략을 꼽았다. 제주항공은 지난해부터 차세대 항공기 B737-8 도입을 시작해 올해 계획된 6대 도입을 모두 완료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정비 지연율 감소와 정시 운항률 개선은 지속적인 기단 현대화와 예방 정비 강화의 결실"이라며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거듭나기 위해 운항 안정성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진실의 순간 왔다”…삼전닉스 버팀목 사라지자 ‘코스피 4000’ 경고 [머니+]](http://www.ekn.kr/mnt/thum/202609/rcv.YNA.20260930.PYH2026093024770001300_T1.jpg)




![“호텔 같은 회사, 옆엔 금융의 심장”…하나금융 청라HQ [현장+]](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30.355960f52062458e81fffbeff8005383_T1.jpg)



![[EE칼럼] 목적과 수단의 도치](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40318.dbd99c8761244ca3b29e7374368ee5d8_T1.jpg)
![[EE칼럼] 발전공기업 통합, 지역 전력계획과 거래권도 넓혀야](http://www.ekn.kr/mnt/thum/202609/news-a.v1.20251218.b30f526d30b54507af0aa1b2be6ec7ac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기업의 시간, 정치의 시간](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416.e74981dbd1234907aa315469fbcafa49_T1.png)
![[이슈&인사이트] 러시아의 유럽 침공 가능성과 나토의 고민](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40325.ede85fe5012a473e85b00d975706e736_T1.jpg)
![[데스크칼럼] 에너지 난(難)을 부추기는 정치 개입](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20.4d0c3fc241194ecaa86839bf12a18682_T1.jpg)
![[기자의 눈] 실패를 조리돌림하는 야만적 사회에 혁신은 없다](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29.53f94c2eeb5446ab9f6fa83d84cef517_T1.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