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문화재단, 유료회원제 신설 도입… 맞춤형 서비스 강화
구리시, 구리유통종합시장 공유주차장 지정… 12월1일 개방
남양주 청년농부, 서울 잠실역서 6일간 '여유농 장터' 개최
양주주취자통합지원센터, 민관경 협력모델로 급부상… 왜?
양평군, 겨울축제 '겨울엔 양평' 2개월간 운영… 체험 다채
고양문화재단, 유료회원제 신설 도입… 맞춤형 서비스 강화
▲고양문화재단 어울림누리 전경. 제공=고양문화재단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이 기존 일반 회원제도와 별도로 유료 회원제인 '고양문화재단 멤버십'을 신설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멤버십 제도는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멤버십 회원에게는 차별화된 혜택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내달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고양문화재단 멤버십은 △으뜸회원 △버금회원 △새싹회원 등 3가지 등급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각 등급마다 다른 연회비가 책정되며 고양아람누리와 고양어울림누리의 공연과 전시, 아카데미 강좌 등에서 차별화된 혜택이 제공된다.
'으뜸회원'은 연회비 10만원이며 기획공연과 기획전시에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1회에 최대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아람문예아카데미 수강 시에는 5% 할인도 제공된다.
'버금회원'은 연회비가 5만원이며 공연과 전시에서 최대 20% 할인 혜택과 함께 1회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고, 아람문예아카데미 수강 시 5%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청년층(15~24세)을 위한 '새싹 회원'은 연회비 2만원으로 기획공연과 기획전시에 최대 20% 할인 혜택을 1회 최대 2매까지 적용이 가능하며 아람문예아카데미 5%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고양문화재단 멤버십 회원에게는 단순 할인 혜택 외에도 다양한 부가 서비스가 제공된다. 기획공연 티켓 오픈 시 예매 우선권이 부여되며, 일부 공연과 전시의 경우 타임세일을 통해 파격적인 한정 할인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사전 공지를 통해 공연 프로그램북과 전시회 도록을 무료로 제공하고, 등급별 일일 무료주차권 제공, 멤버십 가입 회원 대상 특별 공연 초대, 공연-전시-교육 관련 소식의 메일링 및 우편 발송 서비스 등 차별화된 혜택도 마련돼 있다.
특히 모든 멤버십 회원은 제휴 매장을 방문해 모바일 멤버십 카드를 제시할 경우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남현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8일 “유료 회원제 '고양문화재단 멤버십' 제도를 통해 시민이 풍성한 문화생활을 누리고, 재단은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해 장기적인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청년층을 위한 '새싹회원'제도를 적극 운영해 미래의 충성 관객층을 탄탄히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문화재단 멤버십은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고양문화재단 누리집과 서비스플라자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즉시 1년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멤버십 관련 세부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구리유통종합시장 공유주차장 지정… 12월1일 개방
▲구리시청 전경. 제공=구리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주차공유 문화 확산과 지역민의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구리유통종합시장 내 주차장을 '공유주차장'으로 공식 지정해 내달 1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한다.
공유주차장은 도시 주차난 해소를 위해 개인-기관-단체 등이 보유한 부설주차장을 유휴시간대에 시민에게 개방(공유)하는 사업이다.
구리유통종합시장 공유주차장은 내달 1일부터 매일 오후 9시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구리시는 주차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관내 공유주차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9일 “구리유통종합시장 공유주차장 지정을 통해 시민에게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도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유 주차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현재 공공기관과 민간시설 등 18곳, 주차면 1279면을 평일 야간 및 주말에 공유주차장으로 개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유주차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남양주 청년농부, 서울 잠실역서 6일간 '여유농 장터' 개최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전경.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이달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6일간 서울 잠실역 130호 상가에서 '서울픽(pick)! 서울교통공사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청년농부 여유농 장터'를 열어 청년 농부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청년농부들의 농산물을 홍보하고 직거래 활성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여유농 장터에선 먹골배를 비롯해 △배즙 △고구마 △전통장 등 다양한 남양주시 대표 농산물을 선보인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잠실역은 남양주 가치와 우수 농산물-가공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장소로 평가돼 이번 행사 핵심 공간으로 선정됐다.
행사가 열리는 동안 청년농부들은 현장을 지키며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고 시식 행사를 통해 자신들의 농산물을 소개한다. 아울러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행사 효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사후관리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장범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장터는 청년농부 농산물의 우수성을 도시 생활권에서 직접 확인해 보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농업과 도시브랜드를 결합한 복합형 홍보전략을 지속 추진해 지역농업과 청년농업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주주취자통합지원센터, 민관경 협력모델로 급부상… 왜?
▲양주시-양주경찰서-양주예쓰병원 양주주취자통합지원센터 운영 업무협약 체결. 제공=양주시
▲양주시-양주경찰서-양주예쓰병원 양주주취자통합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양주경찰서-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주취자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통합 관리하는 전국 최초 민-관-경 연대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6월23일 개소 이후 그동안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중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호 대상자가 센터에 머무는 시간도 평균 3시간33분으로, 기존 파출소와 지구대 대기시간에 비해 훨씬 짧아졌다.
양주에선 센터가 개소되기 직전 도로에 누워 있던 주취자가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생겨 주최자 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제기됐다. 송미애 보건행정과장은 29일 “센터 운영으로 위험 상황의 주취자를 즉시 보호할 수 있어 도로 및 상가 주변 사고 예방 효과가 커졌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보호 대상자가 의식 저하와 구토 등 뇌출혈 의심 증세를 보여 센터 의료진이 즉시 CT를 촬영한 뒤 119를 통해 상급병원으로 이송해 생명을 구했다. 국내 연고지가 없는 외국인 주취자 2명도 센터가 안전하게 보호한 적도 있다.
센터는 6인실 병실을 갖춰 진료 직후 안정 관찰이 필요한 대상자를 보호할 수 있다. 양주 112 주취자 신고는 월평균 193건 수준이다. 양주시는 보호 후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알코올 치료 상담 지원, 반복 신고자 사후관리 등을 통해 재발방지체계도 운영 중이다.
양주주취자통합지원센터 운영이 알려지면서 전국 시-도 경찰청과 기초지자체에서 벤치마킹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송미애 보건행정과장은 “센터 운영으로 주취 사고 예방과 응급상황 대응이 크게 개선됐다"며 “경찰-의료기관과 협력해 지속가능한 주취자 안전관리 모델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겨울축제 '겨울엔 양평' 2개월간 운영… 체험 다채
▲양평군 '2025년 제3회 겨울엔 양평' 포스터. 제공=양평군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올해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두 달 동안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마련된 겨울축제 '2025년 제3회 겨울엔 양평'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매력 양평에서 행복하게 겨울나기'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역자원과 연계한 다채로운 '겨울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추운 겨울 속에서도 따뜻하고 특별한 겨울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농촌체험을 비롯해 △딸기체험 △별빛체험 △썰매체험 등 네 가지 주제로 올해 축제는 운영된다.
참여자는 겨울 농촌 프로그램, 딸기 따기, 밤하늘을 즐기는 별빛 체험 등으로 구성된 도장 찍기 여행을 통해 양평 곳곳을 탐방할 수 있으며, 양평군청 앞 남한강 테라스에는 겨울 감성을 담은 특별 촬영 공간도 마련된다.
특히 '제3회 겨울엔 양평 불빛애(愛): 2025년과 2026년을 잇다'라는 이름으로 열릴 특별행사는 가족 방문객이 가장 많은 연말 특성을 반영해 내달 31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9일 “축제 분위기가 가장 무르익는 시점에 열릴 특별행사 '겨울엔 양평 불빛애(愛)'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양평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축제가 '양평의 겨울'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양평이 사계절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제3회 겨울엔 양평과 관련된 세부 내용은 '겨울엔 양평' 누리집 및 양평여행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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