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028'이라고 적힌 피켓을 든 트럼프 이미지(사진=트루스소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TRUMPLICANS!"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TRUMP 2028, YES'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있는 이미지를 올렸다. 이 단어는 트럼프 대통령의 성(姓)에 공화당원을 뜻하는 '리퍼블리컨'(REPUBLICAN)을 결합해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이틀 전인 26일에도 “'트럼프 공화당원'에 대한 새로운 단어가 있는데, 거의 모든 사람(훌륭한 정책이 핵심)"이라며 “그건 'TEPUBLICAN', 아니면 'TPUBLICAN'"이라고 적은 게시물을 올렸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만든 이미지를 게시한 것에는 다음 대선에 도전할 의지를 '간 보듯'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2028년 11월에는 제48대 미국 대통령을 뽑는 차기 대선이 치러진다.
현재 2번째 임기를 수행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헌법에 의해 3선이 허용되지 않는다. 수정헌법 제22조는 '누구도 2회를 초과해 대통령직에 당선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3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해왔다.
지난 9월 30일에는 트루스소셜에 그 전날 야당인 민주당 지도부와 셧다운(연방정부 일시적 업무정지)을 막기 위한 마지막 담판 때 자신의 책상 위에 '트럼프 2028'이 적힌 모자를 잘 보이게 올려놓은 사진을 몇장 올렸다.
아시아 순방 중이던 지난달 27일에는 말레이시아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전용기 내에서 기자들이 '3선 도전' 여부를 묻자 “하고 싶다"고 했으며, 이틀 뒤인 10월 29일에도 일본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같은 질의에 “출마가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이 꽤 확실하다"면서도 “안타깝다",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라며 여지를 남겼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본인도 여야 의석 차가 박빙인 현 의회 구도 등을 감안할 때 개헌을 통한 3선 도전은 어렵다는 것을 알면서도 '레임덕'을 피하기 위해 기회만 있으면 3선 도전 가능성을 띄우는 것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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