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3분기 중·저신용대출 비중이 목표치인 30%를 모두 넘어섰다.
28일 은행연합회와 각 은행에 따르면 3분기 인터넷은행의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잔액 기준)은 토스뱅크 35.2%, 케이뱅크 33.1%, 카카오뱅크 32.9%로 나타났다. 목표치인 30%를 모두 돌파했다.
신규 취급액 기준으로도 토스뱅크 43.7%, 카카오뱅크 35.4%, 케이뱅크 33.9%로, 30%를 웃돌았다.
기존에는 평군 잔액 기준 30% 이상을 중저신용자 대출로 채워야한다는 목표치가 있었는데, 올해는 이에 더해 신규 취급액 기준 항목이 추가됐다. 앞서 금융당국은 인터넷은행이 해당 목표치를 이행하지 못하면 신사업 인허가 등에 제한을 둘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은행별로 보면 카카오뱅크는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잔액이 4조9000억원으로 나타났다. 1분기부터 3분기까지 공급한 규모는 1조6500억원이다. 2017년 7월 출범 이후 8년간 누적 공급액은 15조원에 이른다.
케이뱅크는 3분기 3338억원의 중·저신용대출을 신규 공급했다. 전분기 대비 약 20% 늘어난 규모다. 2017년 출범 후 누적 공급액은 8조330억원 규모다.
2021년 10월 출범한 토스뱅크는 중·저신용대출 누적 공급액이 9조5000억원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 35만명이 중저신용자 대출을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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