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박성준

mediapark@ekn.kr

박성준기자 기사모음




LM, 카니발 하이리무진 즉시 출고…현장 방문상담 서비스로 편의성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11.27 11:00
5

주식회사 엘앰(이하 'LM')이 연말 프리미엄 미니밴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즉시 출고 시스템을 강화하고, 2025년 마지막 프로모션과 함께 방문상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모델 중심의 출고 지연이 이어지는 시장 상황에서, LM은 사전 제작 방식을 통해 차량 공급의 유연성을 확보하고 있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전면 파티션과 매립형 전동 테이블, 대형 스마트 모니터 등 프라이버시와 실내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구성으로 꾸준한 수요를 이어가고 있다.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업무와 휴식을 모두 가능한 차량으로, 특히 VIP 의전차량과 고급 패밀리카를 동시에 고려하는 수요층에게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인승부터 6인, 7인, 9인까지 다양한 시트 구성을 제공하며, 특히 9인승 모델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이용이 가능하고, 사업자 등록 시 부가세 환급 및 비용 처리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법인 수요층의 관심도 높다. 실내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설계가 가능해 활용도와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




LM의 인테리어 설계는 고객 맞춤형 옵션 선택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천장 무드 조명부터 요트플로어, 대리석 바닥재, 다양한 시트 가죽 컬러와 트리밍 마감까지 고급 소재를 고객이 직접 선택해 나만의 리무진으로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서랍형 수납공간, 암레스트 조명, 간접 조명 설계는 주행 중은 물론 정차 중에도 안락한 프라이빗 공간을 구현한다.


이러한 세부 설계는 단순한 럭셔리 효과를 넘어 실제 탑승자의 체류 시간과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결과물로, 최근에는 명품 브랜드 감성을 반영한 컬러 조합이나 인테리어 콘셉트를 요청하는 사례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LM은 이에 대응해 감각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접목한 트렌디한 커스터마이징 구성을 확대하고 있다.


LM은 최근 카니발 하이리무진에 대해 '찾아가는 방문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사가 직접 방문해 차량 구성 설명부터 옵션 안내, 견적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 시스템은 이동이 불편한 고객이나 바쁜 일정으로 상담이 어려운 고객층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2025년 마지막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 중이다. 26년형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대상으로 최대 60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업계 최저 수준의 금리를 보장하는 할부 프로그램과 리스·장기렌트 옵션도 마련돼 있다. 실구매 고객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다양한 구매 방식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