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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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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트스페이스와이, ‘NURLY EXHIBITION’ 단체전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11.2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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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 아트스페이스와이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지하 1·2층 제1·2전시장에서 'NURLY EXHIBITION' 단체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을 대표할 젊은 신예 작가 부너스(VOONUS, 김동현)를 비롯해 젊은 작가들 5인 —Suin, JLN, Dorothy, Bowang—이 참여해 각자의 독창적 시선과 실험적 표현을 선보인다. 다섯 작가의 개성 있는 시각 언어가 한 공간에서 어우러지며, 동시대 청년 예술의 흐름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전시를 기획한 아트 스페이스 와이는 강남 지역에서 현대미술 기반의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이며 신진작가 발굴에 힘써왔다. 이번 'NURLY EXHIBITION'은 차세대 창작자들을 집중 조명하는 기획전으로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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