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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최영호 교수, ‘손상예방의 날’ 질병청장 표창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11.13 08:16
최영호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영호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최영호 교수가 최근 열린 '제1회 손상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손상 예방은 사고, 재해, 중독 등으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는 활동을 말한다. 질병관리청은 '손상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조에 근거해 손상 예방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11월 1일을 '손상예방의 날'로 지정, 올해 첫 회를 맞았다.


최 교수는 국민 건강증진 및 보건정책 발전을 위한 직무에 헌신하고, 지역사회 기반 중증외상조사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임상 현장에서 손상 환자를 치료하며 예방이야말로 가장 효과적인 접근임을 체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손상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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