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
JB금융지주는 3분기 그룹 당기순이익이 2083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7.9% 늘어난 규모다. 누적 당기순이익은 578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8% 증가했다. 3분기와 누적 기준 모두 사상 최대를 시현했다.
주요 경영지표 측면에서 지배지분 자기자본이익률(ROE) 13.5%, 총자산이익률(ROA) 1.15%를 기록해 동일 업종내 최상위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34.8%를 기록해 안정적인 수준을 기록했다.
JB금융은 위험가중자산이익률(RORWA) 중심의 질적 성장 전략을 더욱 강화해 핵심사업 비중을 확대하는 등 자산 리밸런싱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보통주자본비율(CET1비율·잠정)은 전분기 대비 32bp(1bp=0.01%포인트(p)) 상승한 12.72%로 나타났다.
자회사별 3분기 누적 기준 순이익을 보면 전북은행은 17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올랐지만, 광주은행은 2336억원으로 7% 감소했다. JB우리캐피탈은 1년 전보다 16% 늘어난 2116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했다. JB자산운용과 JB인베스트먼트는 각각 43억원, 61억원의 실적을 냈다. 해외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은 전년 동기 대비 33.6% 증가한 370억원을 기록했다.
JB금융 이사회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 정책 일환으로 보통주 1주당 현금배당 160원의 분기배당과 함께, 신탁계약 체결을 통한 4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소각을 결정했다. JB금융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자본비율을 기반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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