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너시스BBQ가 지난9월 대한적십자사 성남시협의회, 화성시 그룹홈, 이천시 경찰서 등에 치킨 1000마리를 기부했다. 사진제공=제너시스BBQ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가 사회공헌활동 '치킨대학 착한기부'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13일 BBQ는 지난 9월 대한적십자사 성남시협의회와 화성시 그룹홈, 이천시 경찰서 등에 치킨 1000마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BBQ는 한 마리 한 마리에 정성을 담아, 아이들과 어르신, 그리고 지역을 지키는 경찰관들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BBQ는 사회공헌 활동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매달 지역사회에 치킨 1000마리씩 기부하고 있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가맹점주들이 교육과정에서 직접 조리한 치킨을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올 9월까지 지역사회에 전달된 치킨은 9000마리가 넘는다.
BBQ 관계자는 “치킨 한 마리가 전할 수 있는 따뜻한 온정의 열기는 생각보다 더 뜨겁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따뜻함을 나누고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