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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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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국 흐리고 비…남부지방 일부서 보름달 볼 수 있을 듯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10.05 18:51

평균 기온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5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한가위는 민속이지' 행사에서 해남 우수영 강강술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연합뉴스

▲5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한가위는 민속이지' 행사에서 해남 우수영 강강술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연합뉴스

추석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지역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일부 남해안과 제주 지역에서는 구름 사이로 달이 비칠 것으로 보인다.


5일 기상청 단기예보에 따르면 6∼7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 5㎜ 안팎, 전남·경남(서부내륙 제외)·경북(경북북동부·서부내륙 제외) 5∼20㎜, 서울·경기(남서부 제외)·서해5도·강원내륙·충북·전북·경북북동내륙·서부내륙·경남서부내륙 10∼40㎜, 인천·경기남서부·충남·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 20∼60㎜, 강원산지·동해안 30∼80㎜(많은 곳 산지 100㎜ 이상) 등이다.


6~7일 전국 예상 평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으로 전망됐다.


6일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17∼26도로 예상된다. 7일은 아침 최저 15∼22도, 낮 최고 19∼26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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