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 A330-200 여객기. 사진=박규빈 기자
신규 항공사 파라타항공이 9월 30일 양양-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국내선 상업 운항에 본격 돌입했다. 첫 비행편은 96.6%의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파라타항공(대표이사 윤철민)은 전날 오전 9시 16분 양양국제공항을 이륙해 10시 36분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하는 WE6701편을 시작으로 첫 상업 운항의 날개를 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양양공항에서는 윤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취항 행사가 열렸다. 파라타항공은 첫 편 탑승객 전원에게 기념 굿즈와 웰컴 카드를 증정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특히 어린이 승객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파라타항공의 시그니처 음료로 기대를 모았던 '피치 온 보드(peach on board)'가 처음으로 승객들에게 제공되며 상큼한 맛과 고운 빛깔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파라타항공은 양양-제주 노선을 매일 운항하며 고객들의 여행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이어 오는 10월 2일부터는 김포-제주 노선에 취항하며 국내선 하늘길을 넓힌다. 향후 일본·베트남 등 국제선으로도 노선을 확장해 합리적인 운임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는 포부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첫 항공편이 빠르게 매진될 정도로 고객들께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 분 한 분께 정성을 다하는 서비스로 보답하며 당사와의 첫 만남이 행복한 경험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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