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진 도의원,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위문

▲▲추석 명절을 맞아 김대진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위문시설 방문 했다. 제공-경북도의회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일정별로 구호·자선기관을 방문해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6일에는 김대진 도의원이 의회를 대표해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의원은 “이번 방문이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사회복지시설 운영 전반에 제도적 보완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 국도대체우회도로 점검

▲▲경제도시위원회는 교리~용상외곽도로를 현장방문 했다. 제공-안동시의회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26일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는 준공을 앞둔 용상~교리 국도대체우회도로 현장을 찾아 공정 마무리 상황과 안전시설을 최종 점검했다.
해당 도로는 안동시 송천동에서 용상동, 교리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도심 교통량을 외곽으로 분산시켜 시내 혼잡을 줄이고 관광객 및 물류 이동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도 34호선과 연계돼 지역 교통망의 핵심축 역할을 할 전망이다.
위원들은 이날 현장에서 안전시설, 교통 안내 체계 등을 꼼꼼히 확인한 뒤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개통 이후에도 시민 편의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점검을 당부했다.
김상진 위원장은 “용상~교리 국도대체우회도로는 안동의 교통 여건 개선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중요한 인프라"라며 “개통을 계기로 안동이 한층 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