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사진=로이터/연합)
비트코인을 포함한 주요 가상화폐 시세가 22일 급락해 관심이 집중된다.
글로벌 자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2일 한국시간 오후 5시 15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63% 하락한 11만2687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 시세는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11만5000달러대를 유지하더니 오후 3시께 11만4000달러대에서 11만2000달러 수준으로 단숨에 급락했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도 같은 시각 6.21% 하락한 4199달러를 나타내고 있으며 리플(-6.05%), 바이낸스(-3.88%), 솔라나(-7.28%), 도지코인(-10.67%), 트론(-2.93%), 카르다노(-8.89%) 등 주요 알트코인들도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인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이날 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핵심 지지선인 100일 이동평균선(11만3283달러)을 밑돌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비트코인이 지난 주 고점인 11만8000달러를 돌파해야 약세론 전망이 약화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가상화폐 가격 급락과 관련해 이날 15억달러(약 2조원) 이상의 강세 베팅이 청산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코인글래스 자료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40만2795명의 투자자들이 청산됐고, 청산 규모가 가장 큰 자산은 이더리움(4억7900만달러·약 6600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비트코인은 2억7700만달러(약 3800억원)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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