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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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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신축 아파트 안산 ‘동문 디 이스트’ 분양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9.1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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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반월역 역세권에 들어선 '동문 디 이스트'가 주목받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동문 디 이스트'는 59㎡ 3억5700만 원, 74㎡ 4억2500만 원으로 공급된다. 안산 신축 아파트 59㎡ 시세는 4억5천만 원~6억 원대, 인근 군포·안양은 평균 8억 원 수준에 달한다.


단지는 지하철 4호선 반월역 도보권 초역세권에 자리하며, 과천·사당·서울역·동대문까지 이어지는 서울 접근성이 탁월하다. 여기에 신안산선 개통, GTX-C 연장, 반월·시화 스마트허브 개발 등이 예정됐다. 국도 47호선 지하화, 도장터널 우회도로, 호수로 확장 등 광역도로망도 확충될 예정이다.




또 시스템에어컨 4대, SK매직 3구 인덕션, 2연동 슬라이딩 중문, 최고급 불박이장 등 천만 원 상당의 풀옵션이 무상 제공된다. 계약금은 5%만 납부하면 가능하고, 계약일 기준 3개월 내 잔금 납부 시 즉시 입주할 수 있다.


반월초·반월중·상록고 등 초·중·고교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경기모바일과학고, 안산대학교 등 특성화 교육기관과 대학도 가까워 교육 환경이 안정적이다. 생활 인프라 역시 풍부하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등이 단지 주변에 밀집해 있으며, 본오공원·반달공원·반월호수·나봉산 등 대형 녹지공간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수도권 서남부 최대 규모로 개발되는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약 596만8000㎡(여의도의 두 배) 부지에 총 4만818호, 약 9만7000명이 거주하는 자족형 신도시로, 이미 2023년 6월 지구 지정이 완료됐다. 2025년 지구계획 승인, 2026년 토지보상 개시, 2028년 착공, 2031년 입주라는 구체적 일정이 잡혀 있어 안정적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GTX-C 의왕역 정차 확정, 신분당선 광교~반월 연장, 창업·R&D 캠퍼스 조성, 도시지원부지 개발 등이 예정돼 있어 '동문 디 이스트'의 희소성과 가치를 한층 높여줄 전망이다.


현재 일부 세대에 한해 특별 할인과 즉시 입주 가능한 물량이 선착순으로 공급 중이며, 단지 방문 및 상담은 '동문 디 이스트' 현장 분양사무실(101동 301호)에서 가능하고,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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