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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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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캐리어, 뉴 에어라인 미디어로 프리미엄 캐리어 ‘픽턴(PICTON)’ 대대적 홍보 전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9.1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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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캐리어는 올 연말까지 진행되는 항공기 기내 트레이테이블 캠페인을 통해 '픽턴(PICTON)'의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이고 있다고 17일 전했다. 신제품 론칭과 동시에 뉴 에어라인 미디어를 통한 광고마케팅을 다시 진행하여, '작은 컨테이너' 콘셉트의 창의적 광고로 여행객과 접점을 확장한다.


'픽턴'은 독일 바이엘(Bayer)사의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와 특허받은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해 뛰어난 내구성과 세련된 미니멀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 캐리어로, 여행 경험의 품격을 새롭게 제안한다.


트레이테이블(Tray Table)은 비행 내내 승객의 눈앞에 고정된 자리로, 광고 회피가 어려운 초근접 1:1 노출과 평균 3~4시간의 장시간 노출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및 호감도 제고에 효과적이다. QR코드 연동으로 실시간 쿠폰 제공, 캠페인 참여, 구매 전환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노선과 타깃에 맞춰 업종별 맞춤 디자인 연출도 가능하다고 이엠씨지(EMCG) 관계자는 설명했다.


뉴 에어라인 미디어를 운영하는 이엠씨지 측은 “트레이테이블은 공항과 기내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탑승 전, 비행 중, 착륙 후, 여행지 도착까지 연속된 광고 접점을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탑승객의 자발적 사진·영상 공유 등 UGC가 촉발돼 SNS 확산과 실시간 구매 행동으로 자연스럽게 전환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항공기 2대별 국제선과 국내선 각각의 노선별 믹스를 진행하여, 트레이테이블 광고 시안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광고 접촉 시간에 따른 '픽턴' 홍보 페이지의 방문 유입 등의 전환 성과에 대한 A/B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까지 측정하고 있다.




12월까지 진행되는 본 캠페인은 장시간 항공기 내 노출로 '픽턴'의 제품 특징과 브랜드 철학을 여행 경험과 자연스럽게 연결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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