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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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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세권·학세권·역세권 모두 갖춰…지행역 벽산블루밍 주목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9.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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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지행동에 들어서는 '지행역 벽산블루밍'은 자연, 교육, 교통 인프라를 두루 갖춘 신흥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2층~지상 24층, 총 426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아파트는 지하철 1호선 지행역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GTX-C 노선 이용 시 접근성이 좋아져 출퇴근 편의성이 뛰어난 역세권 단지다.


주변 환경도 뛰어나다. 인근에는 어등산 레포츠공원, 동두천 종합운동장 등 풍부한 녹지가 위치해 있어 '숲세권'의 쾌적함을 누릴 수 있으며, 지행초, 동두천중앙고, 동두천외고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한 우수 학군도 자리해 학세권 입지까지 갖췄다.




또한 대형마트, 병원, CGV 등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자녀를 둔 가족은 물론 1~2인 가구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생활 인프라를 제공한다. 건폐율 19.41%, 용적률 215.91%의 여유로운 단지 설계도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더한다.


제도적 혜택도 뛰어나다. 청약통장 없이도 신청 가능하고,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의 세금 부담이 없다. 임대차 계약 이후에는 임차권 양도 및 전대가 가능하며, 2년 단위 계약 갱신 시 임대료 상승률은 5% 이내로 제한되어 장기 안정 거주가 가능하다. 향후 분양전환 시 임차인에게 우선 분양권이 부여되며, 추가 부담금이 없는 구조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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