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우리은행이 한인 은행 최초로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지점을 개설하고, 미국 남부 지역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미국 현지법인인 우리아메리카은행은 2023년부터 오스틴 지역 시장조사에 착수해 2년 간 준비를 거쳐 이번에 지점을 개설했다.
오스틴 지점은 미국 남부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계좌 개설, 송금, 대출 등 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
회계, 세무, 법무 등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법인 설립을 적극적으로 돕고, 현지에 정착하는 개인과 교포에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이번 오스틴 지점 개설로 기존 텍사스주 댈러스, 조지아주 덜루스를 포함해 미국 남부 지역에만 세 곳의 거점을 마련했다.
우리은행은 2018년 댈러스 대출사무소를 개소하고, 2020년 댈러스 지점으로 승격했으며 2022년에는 조지아 덜루스 지점을 개설했다. 작년에는 휴스턴 대출사무소를 열기도 했다.
특히 텍사스주 주도인 오스틴에는 1만5000여명의 한인이 거주 중이다. 최근 삼성전자가 애플의 차세대 칩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에서 생산하기로 해 주목을 받은 곳이다. 삼성전자는 2026년 가동을 목표로 오스틴 인근 테일러에 제2공장을 건설 중이다. 텍사스는 반도체를 비롯해 로보틱스,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 중심 지역이기도 하다.
우리은행은 이달 25일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대미 투자 활성화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현지 지점을 개설했다는 데 의미를 부여했다. 우리 기업, 한인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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