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바디프랜드가 선임한 곽도연(왼쪽), 김철환 신임 공동 대표이사.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지난 7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곽도연(50)·김철환(43) 신임 공동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지성규·김흥석 전(前) 공동 대표이사가 일신 상 사유로 사임한 데 따른 조치다.
바디프랜즈 측은 “이들 신임 공동대표는 바디프랜드에 10년 이상 재직하며 헬스케어 가전업계 전문성과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풍부하게 쌓은 젊은 리더들"이라며 “공동 대표 체제 아래 곽 대표는 영업과 연구개발(R&D)을 전담하며, 김 대표는 경영관리 부문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곽 신임 대표는 롯데칠성음료에서 해외 사업과 영업분야의 경력을 쌓아온 인물로, 2013년 바디프랜드에 합류했다.
그는 지난 12년의 재직 기간 동안 경영관리본부장, 해외사업본부장, 생산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지난해부터는 영업총괄본부장을 맡아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 실적 안정화를 위해 리더십을 발휘해 왓다.
김 신임 대표는 2023년부터 대표이사 직속 경영지원실 실장으로서 경영관리 전반을 총괄해 왔다. 바디프랜드에 입사한 이래 13년 간 재무전략본부, 감사실 등 경영관리 핵심부서를 거쳐 회사 내실을 다진 젊은 인재로 평가 받는다.







![[금융 풍향계] 네이버페이 ‘Npay 스코어’, 삼성화재 신용대출 적용 外](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25.3415844ba52e4e739f7cd468fa3567c4_T1.jpg)
![[운용사3Q] 미래에셋자산운용, 국내 1탑…글로벌 무대선 ‘확장 국면’](http://www.ekn.kr/mnt/thum/202511/news-a.v1.20251125.13fadbf4d4a546eb9c227041ce3af54c_T1.png)

![[EE칼럼] 한중 해저 수소 파이프라인 구상이 필요하다](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40321.6ca4afd8aac54bca9fc807e60a5d18b0_T1.jpg)
![[김성우 시평] 탄소규제 강화와 기업의 고민](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40324.49bb7f903a5147c4bf86c08e13851edc_T1.jpg)

![[이슈&인사이트] 어디 비교할 데가 없어서 직전 정부 따위와…](http://www.ekn.kr/mnt/thum/202511/news-a.v1.20241109.b66efaf66a144273bc45695d05163e00_T1.jpg)
![[데스크 칼럼] 차기 서울시장의 조건](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23.14cf6ac622f04bbb8d92ca6558291437_T1.jpg)
![[기자의 눈] ‘오천피’에 취한 시장, 누가 브레이크를 밟나](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25.ea2744cd4b9349ebbcbed4f072154037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