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스마트렌즈에 AI 브리핑을 탑재한 '렌즈 x AI브리핑'을 선보였다.
네이버는 1일 자사 이미지 검색 서비스 '스마트렌즈'에 인공지능(AI) 요약 기능 'AI 브리핑'을 탑재한 '렌즈 x AI브리핑'을 선보였다.
네이버에 따르면, 렌즈 x AI브리핑 기능은 사용자가 스마트렌즈로 식물·와인·패션 아이템 등 이미지를 입력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관련성 높은 문서를 찾고, 핵심 내용을 요약해 제공한다.
이에 따라, 네이버 스마트렌즈로 이미지를 검색할 때도 검색 결과 상단에서 AI 브리핑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다양한 출처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핵심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며, 하단에 함께 제공되는 추천 문서를 통해 추가 정보 탐색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스마트렌즈로 꽃을 촬영하면 꽃의 이름부터 개화 시기, 특징, 꽃말, 관리법 등 핵심 정보들을 제공한다.
네아버는 AI 브리핑을 지난 3월 선보인 후, 적용 범위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현재 쇼핑·지도·플레이스 등 주요 서비스에 해당 기능을 도입했다. 연내 AI 브리핑의 노출 비중을 약 20%까지 늘리고, 금융·헬스케어 등 분야에도 접목할 방침이다.
네이버는 지난달 말 기준 AI 브리핑이 제공되는 검색어 수는 출시 초기보다 약 8배, 검색 결과 상단 체류 시간은 2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 검색 플랫폼 김상범 리더는 “사용자가 이미지만 촬영해도 AI가 관심 있는 정보를 빠르게 요약해주는 것이 핵심"이라며 “다양한 탐색 상황에서 네이버 검색이 AI 에이전트로써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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