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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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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테크닉스, 제올라이트 멤브레인 기술로 고순도 유기용제 정제 사업 개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8.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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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테크닉스가 이달부터 제올라이트 멤브레인 기반의 유기용제 정제 및 재생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일 전했다. 케이엠테크닉스는 독자적으로 제올라이트 분리막 기술을 적용한 고순도 유기용제 정제 공정을 국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제올라이트 멤브레인 기술은 기존 증류탑을 이용한 증류 방식 대비, 탈수 및 분리 정제 측면에서 한 단계 진보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기술을 통해 이소프로필알코올(IPA)과 에탄올 등 유기용제를 99.99%이상의 고순도로 정제 및 재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케이엠테크닉스의 제올라이트 멤브레인 사업은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 제약업계 등 고순도 정제가 필요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특히 반도체 공정에서 요구되는 고순도 IPA 생산은 물론, 2차전지 및 바이오 제약 분야에서도 불순물 제거에 강점을 가진다.




또한 에너지 절감과 공정 효율 향상이라는 기업 요구에 부응하며, 온실가스 감축과 산업 환경 전환을 위한 유망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정부의 'Renewable 3020' 정책에 발맞춰, 케이엠테크닉스의 이번 사업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구조 전환과 친환경 정밀화학 기술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엠테크닉스 관계자는 “제올라이트 멤브레인 기술을 바탕으로 고순도 유기용제 정제 및 재생 시장의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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