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소비쿠폰에 활기 찾은 말바우시장. (제공=연합뉴스)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신청 개시 나흘 만에 2890만명이 참여하며 신청률 57.1%를 기록했다. 하루 평균 700만명이 넘었고, 누적 지급액은 5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2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누적 신청자는 2889만8749명으로 전체 지급 대상자 5060만7067명 중 57.1%를 기록했다. 총 누적 지급액은 5조2186억 원에 달했다.
날짜별로는 △21일 698만 명 △22일 731만 명 △23일 720만 명 △24일 741만 명으로 집계됐다. 신청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가 2140만7627명(74.1%)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모바일·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444만6,475명(15.4%) △선불카드 254만3,600명(8.8%) △지류 상품권 50만1,047명(1.7%)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인천이 60.95%(302만명 중 184만708명)이 가장 신청률이 높았다. 이어 △세종 60.01%(38만7000여명 중 약 23만2000명), △광주 58.5%(138만9000여 명 중 81만4000여 명), △대구 58.23%(233만5000여 명 중 약 135만9000명) △대전 58.1%(142만여 명 가운데 82만8000명) 등을 기록했다.
반면 제주 52.4%(약 66만1000명 가운데 35만1000여 명)에 그쳐 가장 낮았다. 이 신청해, 신청률은 53.24%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이어 △전남 53.19% △강원 54.74% △전북 54.79% 등도 모두 평균을 밑돌았다.
이번 1차 소비쿠폰은 오는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주말부터는 출생연도 끝자리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령을 원하면 반드시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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