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 곳곳에 설치된 물놀이시설을 비롯해 분수-인공폭포 등 수경시설은 시민이 멀리 가지 않고 집 근처에서 물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도심 열섬현상 완화와 온열질환 예방에도 기여할 뿐만 아니라 야간에는 도심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연출한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여름철 천국과도 다름없는 낙원을 선사한다.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 주고 시원함과 흥겨움을 동시에 안겨주고 지상에서 가장 즐거운 신바람을 한껏 누릴 수 있어서다.
폭염 끝에 때아닌 집중호우, 그리고 다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여름방학도 시작됐다. 바야흐로 안양시 수경시설이 전성시대를 맞이했다.
◆ 시원한 물줄기…물놀이시설 8월 말까지 연장운영
▲안양시 평촌중앙공원 물놀이 시설(주간). 제공=안양시
안양시는 올해 5월부터 관내 수경시설 17곳 운영을 순차적으로 시작했다. 물놀이시설(물놀이형 수경시설)은 평촌중앙공원-충훈공원-삼덕공원-달안어린이공원-명학공원-푸르미어린이공원 등 6곳이 운영된다.
경관형 수경시설로는 안양예술공원 인공폭포 등 11곳이 있다. 이 중 달안어린이공원 물놀이시설은 현재 정비를 진행 중으로 새롭게 단장해 7월 말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어린이 물놀이시설은 8월 말까지, 그밖에 수경시설은 10월 초까지 운영한 뒤 폐장한다.
▲안양시 평촌중앙공원 물놀이 시설(주간). 제공=안양시
안양시는 하절기(6~8월)에 모든 수경시설을 밤 8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평촌중앙공원 바닥분수는 7~8월에 밤 9시까지 특별 연장 운영해 시민이 저녁에도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푸르미어린이공원과 달안어린이공원도 아이들 방학에 맞춰 평소보다 물놀이시설 운영시간을 늘린다. 특히 병목안시민공원에선 높이 42미터의 대형 인공폭포뿐 아니라 넓은 잔디광장, 모험놀이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 물 깨끗할까… 주 1회 이상 용수교체-수질검사 시행
▲안양시 삼덕공원 물놀이시설. 제공=안양시
물놀이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안양시는 주 1회 용수를 교체하고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관내 모든 물놀이시설은 상수도를 급수원으로 사용하며, 염소 소독 설비를 통해 세균-박테리아-바이러스 등을 제거할 수 있는 염소 농도를 상시 유지하고 있다.
또한 고압 세척 및 용수교체를 병행해 수질 악화를 방지하고, 비가 내리거나 탁도 불량 등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용수를 교체한다.
아울러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안양시는 한강유역환경청 지정 먹는 물 검사기관에 매주 수질검사를 의뢰해 △수소이온농도(pH) △탁도 △대장균 △유리잔류염소 등 4개 항목을 분석한다. 검사 결과를 안양시 누리집 및 수경시설 현장 안내판에 게시해 수질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안전관리원 상시 배치, 자체 안전관리 정기점검 실시"
▲안양시 평촌중앙공원 물놀이 시설(야간). 제공=안양시
▲안양시 평촌중앙공원 물놀이 시설(야간). 제공=안양시
안양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수경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물놀이시설과 인공폭포에 안전관리원을 상시 배치한다. 안전관리원은 이용자 질서유지,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위험 요소 사전 점검 등을 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어린이에게 안전한 놀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안양시는 아파트 물놀이시설 등을 포함해 관내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자체 안전관리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 항목은 △관리주체 안전 검사-안전교육-보험 가입 등 의무이행 여부 △놀이시설 결함 유무 △철거 예정 및 검사 불합격 시설 이용 제한 여부 등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2일 “시민이 여름철 휴식처인 수경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관리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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