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국민이 10명 중 6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24∼2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에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에 대해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 평가는 64%, '잘못하고 있다' 평가는 21%로 나타났다. 의견 유보는 15%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14%)이 가장 많이 차지했고 '추진력/실행력/속도감'(13%), '소통'(8%), '인사'(人事)(6%) 등이 뒤를 이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20%), '외교/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불참'(20%) 등이 가장 많이 꼽혔고 '도덕성 문제/자격 미달'(12%), '인사'(人事)(10%)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한국갤럽의 첫 직무평가다. 한국갤럽의 역대 대통령 취임 후 첫 여론조사에서 직무 수행 긍정률은 노태우 29%, 김영삼 71%, 김대중 71%, 노무현 60%, 이명박 52%, 박근혜 44%, 문재인 84%, 윤석열 52% 등이었다.
이 대통령의 첫 직무수행 평가는 윤 전 대통령보다 10%포인트(p) 높고 역대 최고를 기록한 문 전 대통령보다 20%p 낮다.
▲(사진=한국갤럽)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3%로 지난 13일 조사 결과 대비 3%p 하락했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23%로 지난 조사 대비 2%p 상승했다.
이로써 지난 5년 중 가장 벌어졌던 양당 간 지지율 격차(25%포인트·직전 조사 기준)는 이번 조사에서는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4%, 진보당은 1%로 집계됐다.
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적합도 조사에선 '적합하다' 응답이 43%로 나왔고 '적합하지 않다'는 31%, '모름/응답거절'은 25%로 집계됐다.
아울러 향후 1년뒤 경제 전망을 묻는 질문에 52%가 '좋아질 것'이라고 답했고 25%는 '나빠질 것'이라고 했다. 5월 조사에선 '좋아질 것', '나빠질 것' 응답이 각각 33%, 34%로 집계됐다. 새정부 출범 이후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갤럽은 “경기 낙관론은 8년 내 최고치, 비관론은 최저치다. 이러한 심리를 반영하듯 현 정부 출범 후 코스피가 급상승했고, 이번 주 3100선을 돌파했다"며 “2017년 9월 이후 매월 경기 전망 조사에서는 대체로 비관론이 지배적이었다"고 짚었다.
이어 “경기 낙관론 52%는 비교 범위를 지난 반세기로 넓혔을 때도 매우 이례적으로 높은 수치"라도 덧붙였다.
향후 1년간 살림살이에 대해선 '좋아질 것' 33%, '나빠질 것' 17%, '비슷할 것' 47%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은 “살림살이 전망 역시 8년 내 가장 긍정적"이라며 “지난달은 생활수준 하층에서의 비관론이 크게 감소했고, 이번 달은 상하층 나란히 낙관론이 약 10%포인트 증가했다"고 설명했ㄷ.
또 앞으로 1년간 국제적인 분쟁을 묻는 질문에 '감소할 것' 19%, '증가할 것' 49%, '비슷할 것' 24% 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접촉률은 44.9%, 응답률은 13.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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